제약·바이오
[르포]"연말까지 철야"···품질논란 해소한 대원제약, 감기약 공급 '전력'
상분리 문제를 해결해 어린이 해열제 '콜대원키즈펜시럽' 생산·판매를 재개한 대원제약이 감기약 공급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회사는 공장 풀가동, 철야근무 등을 통해 환절기 시즌에 대비하겠다는 방침이다. 지난 19일 충북 진천 광혜원 농공단지 소재 대원제약 진천공장에서 만난 백승영 대원제약 진천공장 제조지원팀장(이사)은 "지금은 감기약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상황이 끝나지 않고 독감 지수도 높아 예전과 달리 비수기 없이 제품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