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세령 대상 상무 장남 졸업식 등장···이재용 부회장 불참
자녀 사랑이 지극한 것으로 유명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아들의 졸업식에 불참했다. 대신 한때 이 부회장과 부부였던 임세령 대상 식품사업부문 총괄 상무가 아들의 졸업을 축하했다.서울의 유명 사립 초등학교로 알려진 영훈초등학교는 19일 오전 미아동 학교 강당에서 제45회 졸업식을 진행했다. 이날 졸업식에는 이 부회장과 임 상무의 장남인 이 모군이 졸업생 자격으로 참석했다.이 군의 친가에서는 친할머니인 홍라희 리움미술관 관장이 유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