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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메타버스 합작회사 사명 '오버데어' 확정
크래프톤은 네이버제트와 추진 중인 메타버스 합작회사 이름이 '오버데어'(OVERDARE)로 정해졌다고 14일 밝혔다. 기존 '프로젝트 미글루'로 알려진 출시 예정 메타버스 서비스 이름도 오버데어로 같다. 합작회사를 위한 총 투자금액은 480억원이며 크래프톤의 취득 예정금액은 408억원, 네이버제트의 취득 예정금액은 72억원이다. 취득 후 합작회사의 지분은 크래프톤이 85%, 네이버제트가 15%를 보유하게 된다. 오버데어는 '무모하고 대담하다'는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