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우진, 새 정부 원전 정책 기대감에 장중 52주 신고가 경신

윤석열 정부가 내일 출범하는 가운데 새 정부가 추진할 원전 정책에 대한 기대감에 우진의 주가가 상승중이다. 우진은 9일 오전 10시 2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6.84%(900원) 오른 1만4050원에 거래 중이다. 장 초반 한때 1만5050원을 기록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지난 3일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인수위)는 탈원전 정책 폐기를 윤석열 정부 10대 국정과제 중 하나로 선정했다.

[공시]우진, 보통주 1주당 100원···배당금총액 20억원

우진은 보통주 1주당 100원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 배당금총액은 20억 2022만원 규모다.

[공시]우진, 지난해 연결 영업적자 19억···전년比 80.8%↓

우진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889억 2573만 4000원, 영업적자 19억 6517만 1000원을 기록했다고 21일 잠정 영업실적을 공시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5.3%, 80.8% 낮아졌다.

[특징주]우진, 스마트 원전 수출 관련 수혜 전망에 ↑

우진이 정부의 스마트 원전 수출에 따른 직접적인 수혜주가 될 것이라는 평가에 장 초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6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우진은 오전 9시4분 현재 전날보다 230원(2.83%) 오른 8370원에 거래중이다.이날 유진투자증권은 우진에 대해 한국형 소형 원자로 ‘스마트(Smart)’ 수출 성공으로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유진투자증권 한병화 연구원은 “지난 2009년부터 스마트 원전 개발에 참여해 관련 부품을 생산하고 있다”며 “스마트

(공시)우진, 1주당 130원 현금배당 결정

우진은 결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13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1.7%이며 배당금총액은 22억5680만원이다. 배당기준일은 지난해 12월31일이다.

(공시)우진, 작년 영업손실 14억 ‘적자전환’

우진은 지난해 영업손실이 14억6473원으로 집계돼 전년대비 적저전환 했다고 2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6% 줄어든 782억5527만원이며 당기순이익은 33억3289만원으로 58.5% 감소했다. 우진 측은 “원전 운영 차질에 따라 원전계측기 공급이 지연돼 매출 및 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공시)우진, 풍력발전기 날개 크랙감지 시스템 관련 특허 취득

우진은 풍력발전기 날개의 크랙감지 시스템 및 방법에 대한 특허권 취득했다고 17일 공시했다.

현대證 “우진, 투자심리 곧 회복 전망···매수적기”

현대증권은 우진에 대해 현정부 내에서 원전정책 기조변화가 없을 것으로 예상돼 투자심리도 회복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만2500원을 제시했다. 현대증권 한병화 연구원은 18일 “연말안에 결정될 2차 국가에너지기본계획상의 원전비중이 권고안의 상단 근처에서 결정될 확률이 높아졌다”며 “2011년 기준 원자력의 수요가 32.3백만toe에서 2035년 70백만toe로 약 2.2배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한 연구원은 “2011년 기준 원

현대證 “우진, 원전정책 논란이 저점재수 기회”

현대증권은 우진에 대해 원자력 발전 시절 증설 논란이 펀더멘탈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만2500원을 제시했다. 현대증권 한병화 연구원은 28일 “원전 증설 논란이 우진의 이익구조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하다”며 “그 이유는 낸년 기준 우진 매출의 원전계측기 비중이 19%에 불과하고 지속적인 인수합병(M&A)를 통해 원전계측기 비중은 10% 수준까지 하락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한 연구원은 “올해 비리사태

[특징주]우진, 40억 규모 공급계약에 강세

우진이 두산중공업과 40억원 규모의 공급계약 체결에 강세다.1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유진의 주가는 오전 9시6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60원(0.75%) 오른 8030원에 거래되고 있다.8일 우진은 두산중공업과 신한울(신울진) 1, 2호기에 들어가는 40억원 규모의 제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