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03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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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용 검색결과

[총 14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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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 통화스왑 실효성 대폭 확대···아세안+3국, CMIM '기금화' 최종 동의

금융일반

亞 통화스왑 실효성 대폭 확대···아세안+3국, CMIM '기금화' 최종 동의

아시아 역내 다자간 통화스왑인 '치앙마이 이니셔티브' 자금 조달 방식이 '기금화'(납입자본·paid-in capita)로 변경됐다. 이에 따라 회원국들은 외화 유동성 발생시 CMIM 미리 모여있는 자금으로 지원을 받게 돼 불확실성을 줄일 수 있게 됐다. 기금화 방식에 대한 명확한 모델은 2025년에 최종적으로 확정된다. CMIM 자금조달 '기금화'로 방향 결정…구체적 모델은 2025년 확정 한국은행은 조지아 트빌리시에서 3일(현지시간) 열린 'ASEAN(동남아

이창용 총재, ADB 총회서 '아세안 통화 스왑' 재원 조달 방식 전환 제안

금융일반

이창용 총재, ADB 총회서 '아세안 통화 스왑' 재원 조달 방식 전환 제안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3일(현지시간) 열릴 '아세안(브루나이·캄보디아·인도네시아·라오스·말레이시아·미얀마·필리핀·싱가포르·태국·베트남 등 동남아 10개국)+3(한·중·일)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에서 '치앙마이 이니셔티브(CMIM)' 재원 조달 방식 전환을 제안한다. CMIM은 아세아 국가들의 금융 안전망으로 한국·중국·일본을 비롯해 10개 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 국가가 참여한 다자 통화 스와프다. 1997년 발생한 아시아 외환위기

대내외 불확실성 확대···이창용 총재 "금리인하 시점 재점검해야"

금융일반

대내외 불확실성 확대···이창용 총재 "금리인하 시점 재점검해야"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금리 인하 시점을 재점검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지난 4월 통화정책방향회의 이후 ▲미국 금리 시점 연기 ▲국내 경제지표 개선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 등 굵직한 대내외 상황이 변하면서다. '제 57회 ADB 연차총회'에 참여하기 위해 조지아 트빌리시를 방문한 이 총재는 3일(현지시간) 오후 한국 취재진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이 총재는 "(금리 인하 시점은)답을 얻고 싶지만 현재 검토 중으로 앞으로의 상황에 대해선 말

이창용 한은 총재 "아고라프로젝트·CBDC, 국경간 거래 비용 절감 등 잠재력 커"

금융일반

이창용 한은 총재 "아고라프로젝트·CBDC, 국경간 거래 비용 절감 등 잠재력 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아고라프로젝트'와 'CBDC'(중앙은행 디지털화폐) 등 추진 중인 프로젝트에 대해 국경간 거래 등에서 큰 잠재력을 가졌다고 평했다. 이 총재는 2일(현지시간) 오전 ADB연차총회 참석차 방문한 조지아 트빌리시에서 열린 '중앙회랑국 협력 핀테크 커뮤니티 중간 통로 모멘텀 구축' 토론회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중앙 회랑 국가(카자흐스탄·아제르바이잔·조지아)에 역내 핀테크 허브 구축을 주제로 열린 토론에는 이 총재

이창용 한은 총재 "달러 강세 1년 반 전에 비해 일시적"

금융일반

이창용 한은 총재 "달러 강세 1년 반 전에 비해 일시적"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최근 급등한 달러 강세에 대해 "미국 통화정책 변화가 신흥 시장의 환율에 주는 영향은 1년 반 전에 비해 일시적일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총재는 17일(현지시간) 근래 워싱턴 D.C.에서 국제통화기금(IMF) 춘계 회의 계기에 열린 대담에서 "현재의 외환시장 환경은 미국 고금리가 지속되리라는 예상에 따라 달러 가치가 견고하게 올라갔던 2022년 중반과는 다르다"고 진단했다. 이어 "현재의 달러 강세는 이르면 6월부터

이창용 한은 총재 "원·달러 환율 변동성 과도···필요시 안정화 조치"

금융일반

이창용 한은 총재 "원·달러 환율 변동성 과도···필요시 안정화 조치"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최근 원·달러 환율이 1400원을 터치하는 등 크게 오른 상황을 두고 "변동성이 과도하다"며 "변동성이 지속될 경우 안정화 조치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 총재는 16일(현지시간)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 총재 회의 참석차 방문한 미국 워싱턴 현지에서 가진 CNBC 방송과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전일 원·달러 환율은 1년 5개월 만에 장중 1400원까지 올랐다. 원·달러 환율이 1400원을 넘었던 1997~1998년 외환 위기,

기준금리 당분간 3.5% 횡보 전망···하반기 금리인하 불투명(종합)

금융일반

기준금리 당분간 3.5% 횡보 전망···하반기 금리인하 불투명(종합)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1년2개월째 3.5%로 묶었다. 한은은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연말까지 2.3%에 수렴하지 못할 경우 연내 금리인하가 어려울 수 있다는 점도 시사하면서 기준금리는 당분간 횡보할 전망이다. 특히 금통위는 최근 물가 불안정성이 높아졌다고 진단하고 안정목표에 도달할 수 있다는 확신이 생길때까지 긴축기조를 유지하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한은이 기준금리를 동결한 가장 큰 이유는 물가 불안정이다. 국내 소비자물가지수(CPI)

이창용 한은 총재 "CPI 목표 수렴 못하면···연내 금리인하 어려울 수도"

금융일반

이창용 한은 총재 "CPI 목표 수렴 못하면···연내 금리인하 어려울 수도"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올해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3%보다 높아지면 연내 금리인하가 어려울 수 있다고 말했다. 4월 금융통회위원회(금통위)는 단기적 불확실성이 높아지면서 긴축 기조를 이어가야 한다는 판단하에 만장일치 금리 동결을 결정했다. 다만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중) 피봇 시그널은 이미 시작됐기 때문에 미국 금리를 반드시 따라야 하는 요인은 작년에 비해 줄었다고 진단했다. 이 총재는 12일 오전 통화정책 방향 결정 금통위원회의 직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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