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전북천년명가 10곳 선정
전북도가 전통과 성장잠재력이 있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2020년 ‘전북천년명가(全北千年名家)’ 10곳을 선정했다. ’전북천년명가’는 30년 이상 한 길 경영을 하고 있거나 가업을 승계한 우수 소상공인을 발굴하여, 홍보・마케팅·자금지원 등을 통해 100년 이상 존속・성장할 수 있도록 2019년 시작된 사업이다. 전북천년명가에 선정된 10개 업체는 ① (송철국수) 1940년대부터 3대를 이어가는 국수 제조(전주) ② (한일어구상사) 50년 동안 각종 어구품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