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살벌 패밀리’ 정준호vs정웅인, 아웅다웅 2색 가족케미 눈길

‘달콤살벌 패밀리’ 정준호, 정웅인 투패밀리의 가족 사진이 흐뭇한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 MBC 수목 휴먼코미디 ‘달콤살벌 패밀리’(극본 손근주 김지은, 연출 강대선, 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는 정준호(윤태수 역), 정웅인(백기범 역) 가족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유쾌하고 따뜻한 스토리를 펼쳐나가고 있다. 이에 ‘액자에서 나온 듯 화목한 가족들의 얼굴로 훈훈한 기운을 발산하고 있는 것.보스 아빠와 정준호와 안방 서열 1위 엄마 문정희(김은옥 역

‘달콤살벌패밀리’ 정웅인, 김원해 빙의 연기 ‘대박 웃음’

배우 정웅인표 코믹연기가 안방극장에 웃음을 안겼다. 26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극본 손근주 김지은, 연출 강대선) 4회에서는 정웅인(백기범 역)이 혼신을 다한 빙의 연기로 안방에 웃음을 줬다. 이날 방송에서는 사라진 김원해(손대표 역)를 찾기 위해 벌어진 굿판에서 갑자기 접신이 된 정웅인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원해의 영혼이 들린 정웅인은 꿈틀거리는 몸과 돌아간 눈동자, 그리고 말투까지 그대로 재현했다. 특히 김원해의

[달콤살벌 패밀리] 정웅인, 정준호에 비아냥···“울 아버지 입이 찢어지더라”

‘달콤살벌 패밀리’ 정웅인이 정준호의 심기를 건드렸다.19일 오후 방송된 MBC 새 수목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 2회에서는 윤태수(정준호 분)에게 손세운(김원해 분)의 정체를 약점 잡고 모른체 하며 비아냥 거렸다.앞서 손세운(김원해 분)이 카지노 VIP 고객일 정도로 도박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 백기범은 윤태수에 특급 비밀을 알려주겠다며 그를 술집으로 불렀다.술집에서 만난 두 사람은 긴장감 흐르는 신경전을 이어갔고, 백기범은 “손 대

[달콤살벌 패밀리] 정웅인, 김원해 카지노 VIP 고객인 사실 알았다

‘달콤살벌 패밀리’ 김원해가 정웅인에게 덜미를 잡혔다.19일 오후 방송된 MBC 새 수목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 2회에서는 백만보(김응수 분) 회장의 투자금 30억을 들고 도망간 영화사 대표 손세운(김원해 분)이 백기범(정웅인 분)의 레이더망에 포착됐다.이날 백기범은 카지노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카지노 인근에서 중국인 사업자와 만났다. 대화를 끝낸 백기범은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자리를 뜨려고 하던 찰나, 백 회장의 돈을 먹고 튄 손세운을 포

[TV들여다보기]‘달콤살벌 패밀리’ 정준호·정웅인, 중년 브로맨스

'유쾌하다' 정준호-정웅인 콤비는 옳았다. 능청스럽고 개구진 유머와 애환을 적절히 버무린 이들의 호흡은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18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극본 손근주 김지은, 연출 강대선) 1회에서는 보스 아빠 윤태수(정준호 분)이 조직에서는 분투하지만 집에서는 가족들의 눈치를 살피는 가장으로 분했다. 이날 충청도 사투리를 걸쭉하게 내뱉으며 등장한 정준호는 코믹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그러나 직업은 조폭. 채무자에게

‘달콤살벌패밀리’ 정준호·정웅인, ‘두시의 데이트’ 출연

'달콤살벌 패밀리' 정준호와 정웅인이 라디오에 출연한다. 18일 첫 방송 된 MBC 수목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 정준호, 정웅인이 19일 MBC 라디오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 출연해 입담을 뽐낸다. 이날 '두시의 데이트' 방송에서는 정준호와 정웅인이 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를 촬영하며 있었던 에피소드와 두 사람의 의리에 대해 말한다. '달콤살벌 패밀리'는 밖에선 폼나는 조직보스지만 집에선 처절한 가장의 사투를 그린 코미디다. 정준호와 정웅

‘달콤살벌패밀리’ 정웅인·유선, 이혼부부 호흡···‘으르렁 케미’ 선보인다

정웅인과 유선이 MBC 새 수목 휴먼코미디 ‘달콤살벌 패밀리’(극본 손근주, 연출 강대선, 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에서 이혼 부부로 출연한다.극중 백기범(정웅인 분)과 이도경(유선 분)은 이혼 후 오랜 시간 떨어져 있던 부부로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또한 딸 백현지(민아 분)를 데리고 나타난 유선의 등장으로 부부가 재회를 하며 드라마가 더욱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이번 작품을 통해 처음으로 호흡을 맞추게 된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한 기대가 남달

정웅인, 살벌 악역→ 달콤 코믹男 변신··· ‘달콤살벌 패밀리’ 기대 up

정웅인이 살벌한 악역 이미지를 벗고 달콤한 코믹남으로 변신한다. MBC 새 수목 휴먼코미디 ‘달콤살벌 패밀리’(극본 손근주, 연출 강대선, 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의 배우 정웅인이 요즘 대세다운 포스를 제대로 발휘한다.최근 드라마는 물론 영화, 예능 등 동에 번쩍 서에 번쩍하며 흥행의 아이콘 배우로 입지를 탄탄히 다지고 있는 정웅인(백기범 역)이 첫 등장부터 예사롭지 않을 것을 예고했다.극중 정웅인은 김응수(백만보 역)가 회장으로 있는 충

‘그녀는 예뻤다’ 후속 ‘달콤한 패밀리’, 안방극장 배꼽 실종 노린다

MBC가 ‘그녀는 예뻤다’에 이어 후속작 ‘달콤한 패밀리’까지 안방극장 배꼽을 실종시키고 눈물샘을 터트릴 태세를 갖췄다. MBC 새 수목 휴먼코미디 ‘달콤한 패밀리’(극본 손근주, 연출 강대선, 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가 대본 리딩부터 찐하고 구수한 대박의 향기를 솔솔 피운 것.최근 상암 MBC 사옥에서 진행된 대본 리딩 현장에는 정준호(윤태수 역), 문정희(김은옥 역), 정웅인(백기범 역), 유선(이도경 역)을 비롯해 김응수(백만보 역), 오미연(이춘

‘용팔이’ 흥행대박 이유는?··· 주원·정웅인·김미경·오나라 배우들 화기애애

‘용팔이’ 흥행대박 뒤에는 배우들의 열정과 화기애애한 꿀케미가 있었다.SBS 수목드라마 ‘용팔이’(극본 장혁린, 연출 오진석, 제작 HB엔터테인먼트) 촬영장에서 포착된 웃음만발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주원, 정웅인, 김미경, 오나라 등 한신병원 식구들이 한 데 모인 이번 비하인드컷에는 배우들의 장난기 넘치면서도 밝고 환한 미소가 담겨 눈길을 끈다. 리허설 중 웃음을 참지 못하는 주원과 정웅인을 비롯해 외과와 중환자실 수간호사 김미경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