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는 마용득 대표이사 외 주요 관계자들이 다수 참석해 상장 후 비전과 성장 전략을 발표했다.
롯데정보통신은 1996년 설립됐으며 서울 가산동에 본사와 통합정보센터를 대전과 경기 용인에 각각 재해복구센터와 글로벌 및 대외전문센터를 운영 중이다.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8197억원, 342억원이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206억원을 기록했다.
한편, 롯데정보통신은 오는 17일과 18일 공모주 청약을 거친 후 7월 내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
뉴스웨이 장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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