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감정원 청약홈 자료를 보면 지난달 30일 1순위 청약을 진행한 ‘수원 센트럴 아이파크 자이’는 1349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만9449명이 접수해 평균 14.4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이 해당지역에서 모집가구수를 모두 채웠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면적 103㎡에서 나왔다. 38가구 모집에 1,945건이 접수되며 51.1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용면적 39㎡는 1순위 해당지역에서 마감됐으나, 예비 당첨자 300% 모집을 위해 7월 1일 1순위 기타지역 청약을 받을 예정이다.
수원 센트럴 아이파크 자이는 인근에 위치한 분당선 매교역을 이용하면 1호선 및 KTX 경부선 환승이 가능한 수원역까지 1정거장이면 이동할 수 있다. 또한 경수대로, 매산로 등 도로망을 통해 수원 전역 및 수도권 전 지역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한편 수원 센트럴 아이파크 자이는 지하 4층~지상 25층, 30개동, 전용면적 39~103㎡ 총 3432가구 규모로 이 중 2165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당첨자 발표일은 7월 8일이며 정당계약은 20일부터 31일까지 12일 동안 진행된다. 입주예정일은 2023년 7월이다.
뉴스웨이 김성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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