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은 방글라데시 다카공항 인근에 27억원 규모 안전체험 교율시설(Safety Academy)을 설치해 다카공항 확장 공사기간 동안 사용·운영한 후 해당 시설을 2024년 4월 방글라데시 민간항공국에 기부채납할 예정이라고 21일 공시했다.
현재 삼성물산은 방글라데시 다카공항의 확장공사를 수행 중이며 2024년 기부시점 기준 해당 시설의 잔존가치는 15억원으로 예상된다.
회사 측은 “국가 안전수준 향상 기여 및 비즈니스 연계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현재 삼성물산은 방글라데시 다카공항의 확장공사를 수행 중이며 2024년 기부시점 기준 해당 시설의 잔존가치는 15억원으로 예상된다.
회사 측은 “국가 안전수준 향상 기여 및 비즈니스 연계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뉴스웨이 허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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