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채움금융교실은 청소년금융교육센터에 접근이 어려운 지역의 청소년에게 금융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이다. 이번 금융교육에서는 '화폐이야기'를 주제로 스티커붙이기, 금융 레크레이션 등 다양한 활동으로 특수학교 눈높이에 맞는 교육을 진행했으며, 학교 도서관에 유아 및 어린이 문학도서를 전달했다.
손병환 농협은행장은 “전국의 많은 학생들이 행복채움금융교실을 통해 꿈과 희망을 키워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현장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공헌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현철 기자
jhchul37@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