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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방통위, 700MHz대역 공동연구

미래부-방통위, 700MHz대역 공동연구

등록 2013.09.30 13:42

김은경

  기자

디지털전환 여유대역 활용방안 위한 공동연구반 구성

미래창조과학부와 방송통신위원회가 지상파 방송의 디지털 전환에 따라 확보되는 700㎒(메가헤르츠)대역 주파수 활용방안 마련에 나서기로 했다.

미래부는 방통위는 공동 연구반을 구성하고 오는 10월 4일 킥오프(Kick-off)회의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공동연구반은 학계 및 연구기관 등의 전문가 18명으로 구성된다. 연구반장은 한양대학교 김용규 교수(경제학부)가 맡아 전체적인 공동연구반 운영을 총괄할 예정이다.

아울러 미래부는 통신·방송·공공분야 등 주요 이해관계자가 참여하는 별도의 실무협의회를 10월 중 별도로 구성할 계획이다.

미래부 관계자는 “주파수의 사회·경제적 효과, 이용자 편익 등에 대한 논의를 통해 700㎒대역 활용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 방통위는 700㎒대역(108㎒폭) 중 40㎒폭은 이통용으로 배정하고 나머지 대역은 디지털전환과 융합기술의 발전 추세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키로 한 바 있다.

김은경 기자 cr21@

뉴스웨이 김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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