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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웅 레이디제인 호감 표현. 사진=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이민웅 쇼호스트가 가수 레이디제인 첫인상에 대해 언급했다.
26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는 새 코너 ‘설득의 왕’에 가수 레이디제인과 쇼호스트 이민웅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화정이 “레이디제인이 쇼호스트가 되면 ‘완판녀’가 될 것 같다”고 말하자 이민웅은 “라디오에 많이 출연하셔서 몇 번 들어봤는데 여간내기가 아니셨다. 멘트가 차지셨다”고 거들어 관심을 모았다.
이어 최화정은 “이민웅 씨는 여간내기가 아닌 스타일을 좋아하냐”고 묻자 이민웅은 “재밌고 신나는 사람이 좋다. 레이디제인 씨와 나이도 두 살 차이고 좋다”고 답해 듣는 이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이민웅, 레이디 제인에 호감 표현에 네티즌들은 “이민웅, 레이디 제인이랑 잘 어울리네” “이민웅도 레이디제인만큼 쇼호스트계의 왕자~ 멋져” “이민웅, 레이디제인 이대로 핑크빛?”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서 레이디제인은 자신의 어머니가 쇼호스트가 될 것을 권한 적이 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minibab35@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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