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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 MKZ 하이브리드, ‘친환경·차별화’ 서비스 완벽한 조화

링컨 MKZ 하이브리드, ‘친환경·차별화’ 서비스 완벽한 조화

등록 2014.12.09 19:21

윤경현

  기자

최첨단 하이브리드 기술과 16.8 km/L의 동급 최고 수준의 연비 효율성 및 친환경성까지

2015 링컨 MKZ 하이브리드는 링컨이 국내에 선보이는 최초의 하이브리드 모델이다.  링컨 MKZ 하이브리드는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모델 구매를 고려하는 고객들의 높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포드코리아 제공2015 링컨 MKZ 하이브리드는 링컨이 국내에 선보이는 최초의 하이브리드 모델이다. 링컨 MKZ 하이브리드는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모델 구매를 고려하는 고객들의 높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포드코리아 제공


포드코리아는 9일 신사동 포드·링컨자동차 전시장에서 링컨의 프리미엄 중형 세단 ‘2015 링컨 MKZ 하이브리드’ 출시했다.

2015 링컨 MKZ 하이브리드는 링컨이 국내에 선보이는 최초의 하이브리드 모델이다. 링컨 MKZ 하이브리드는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모델 구매를 고려하는 고객들의 높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가장 주목할 사항은 단연 연비다. 동급 하이브리드 경쟁 모델 대비 최고 수준인 도심/고속도로 16.8km/L의 연비를 실현했다.(도심:17.2km/L, 고속도로:16.5km/L, 복합연비 1등급) 또한 이산화탄소 배출량 역시 99g/km로 역시 수입차 동급 하이브리드 모델대비 최저 수준으로 친환경성까지 갖췄다.


또한 2015 MKZ 하이브리드에는 차세대 스마트게이지(SMARTGAUGE®) 에코 가이드 시스템을 장착, 운전자가 연비 효율성을 최대화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2.0L 직렬 4기통 최신형 앳킨슨 사이클 엔진, 한층 가벼워진 무게로 더 많은 전력을 내는 1.4kWh의 차세대 리튬이온 배터리, 무단변속기(CVT), 최대속도 100Km/h까지 향상된 70kW의 전기 트랙션 모터가 조화되어 운전자에게 최적화된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한다.

2015 링컨MKZ하이브리드에는MKZ의 우아한 디자인과 모든 기능이 동일하게 적용된다. 링컨 MKZ는 새롭게 정비된 링컨 디자인 스튜디오가 창조한 첫번째 모델로, 우아하고 파격적이면서도 링컨의 디자인 DNA을 투영한 디자인으로 전 세계적으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타 모델을 압도하는 최대 크기의 초대형 파노라믹 글래스 루프, 새롭고 과감한 변신으로 호평받은 스플릿윙 그릴, 굴곡지게 처리한 보닛과 라인, 링컨의 시그니쳐인 테일 라이트, 그리고 실내 디자인 중 가장 혁신적인 버튼식 변속 시스템(Push Button Shift) 등 우아함과 파격이 공존하는 디자인을 자랑한다.

또한 2015 링컨 MKZ하이브리드는 차선 이탈 방지 시스템(Lane keeping System) 과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Adaptive Cruise Control) 기능, 액티브 파크 어시스트 (Active Park Assist) 기능 등 링컨의 가치에 부합하는 첨단 기술과 풍부한 사양을 제공해 전례없는 수준의 운전자 지원과 편의성을 제공한다.

2015 링컨 MKZ 하이브리드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들은 5년/10만km 무상보증서비스, 3년/6만km 소모성 부품 무상 제공 서비스와 픽업 앤 딜리버리 서비스의 혜택을 모두 누릴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판매 가격은 VAT 포함, 5070만원, 5570만원 두 가지 트림이다.

정재희 포드코리아 대표는 “아름다운 디자인, 주행 퍼포먼스, 편의성, 고객 서비스, 그리고 그 위에 높은 연비까지, 다양한 매력을 보유한 MKZ 하이브리드를 국내에 소개하게 되어 자랑스럽다”며, “링컨의 하이브리드 시대를 열어줄 2015 링컨 MKZ 하이브리드에 대한 좋은 반응이 벌써부터 기대된다”고 말했다.

윤경현 기자 squashkh@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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