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레인은 4분기 실적이 흑자전환할 것이라는 증권가 분석에 상승세다.
16일 코스닥시장에서 기가레인은 오전 9시2분 현재 3.95%(260원) 오른 684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유안타증권은 기가레인에 대해 3분기에 적자폭을 줄이면서 4분기 흑자전환을 통해 반등할 것이라 분석했다.
이상언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3분기 매출액은 196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30% 감소하고 영업손실은 9억원으로 적자전환할 것”이라면서도 “4분기 매출액은 지난해 동기 대비 53% 늘어난 265억원, 영업이익은 36억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RF 케이블 사업은 군통신망향 사어버 수주가 예정돼 있고 8월 공시한 국방과학연구소와의 ‘질화갈륨(GaN) RF 전력증폭소자 공정개발’에 대한 계약 체결로 실적이 일정하게 발생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은화 기자 akacia41@
16일 코스닥시장에서 기가레인은 오전 9시2분 현재 3.95%(260원) 오른 684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유안타증권은 기가레인에 대해 3분기에 적자폭을 줄이면서 4분기 흑자전환을 통해 반등할 것이라 분석했다.
이상언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3분기 매출액은 196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30% 감소하고 영업손실은 9억원으로 적자전환할 것”이라면서도 “4분기 매출액은 지난해 동기 대비 53% 늘어난 265억원, 영업이익은 36억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RF 케이블 사업은 군통신망향 사어버 수주가 예정돼 있고 8월 공시한 국방과학연구소와의 ‘질화갈륨(GaN) RF 전력증폭소자 공정개발’에 대한 계약 체결로 실적이 일정하게 발생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은화 기자 akacia41@
뉴스웨이 최은화 기자
akacia41@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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