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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불타는 청춘’ 김동규와 김완선이 둘만의 오붓한 시장 데이트에 나섰다. / 사진 = SBS ‘불타는 청춘’
‘불타는 청춘’ 김동규와 김완선이 둘만의 오붓한 시장 데이트에 나섰다.
3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경주 수학여행 특집’에서는 김동규와 김완선이 손을 잡고 팔짱을 끼며 다정한 모습으로 장을 보러가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동규와 김완선은 서로에게 귤을 먹여주며 둘 만의 데이트를 즐겼고 특히 김동규는 주위 사람들에게 잘 어울리는지 물으며 설레는 감정을 숨기지 못했다. 또한 레크레이션 시간에 김동규가 김완선을 위해 이탈리아의 가곡 ‘꼬렌그라또’(Core'ngrato: 무정한마음)을 불러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SBS ‘불타는 청춘’은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롤 매주 화요일 오후 방송된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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