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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조말생 역 최대훈, 한복 벗으니 근육질 몸매 ‘대박’

‘육룡이 나르샤’ 조말생 역 최대훈, 한복 벗으니 근육질 몸매 ‘대박’

등록 2016.02.02 11:20

김선민

  기자

'육룡이 나르샤' 조말생 역 최대훈. 사진= '미친사랑' 드라마 스틸컷'육룡이 나르샤' 조말생 역 최대훈. 사진= '미친사랑' 드라마 스틸컷


'육룡이 나르샤' 조말생 역을 맡은 배우 최대훈의 몸매가 새삼 화제다.

최대훈은 과거 방송된 tvN '미친사랑'에서 샤워하는 신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최대훈은 완벽한 복근을 공개하며 남성미를 물씬 풍겼다.

'육룡이 나르샤' 조말생 최대훈 복근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육룡이 나르샤' 조말생 최대훈 대박이다" "'육룡이 나르샤' 조말생 최대훈, 몸매 장난아니네" "'육룡이 나르샤' 조말생 최대훈 잘생김" "'육룡이 나르샤' 조말생 최대훈, 연기 잘 보고있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일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 35회에서는 이방원(유아인 분)이 부상을 당한 이성계(천호진 분)를 데리고 도망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방원은 정몽주(김의성 분)이 보낸 사병들을 피해 도망쳤고, 조말생(최대훈 분)의 집으로 숨어 들어 목숨을 건졌다.

조말생은 실제 역사 속 인물로 이방원이 훗날 왕위에 올라 조선 3대 왕 태종이 된 뒤에도 그를 섬기는 충복으로 이름을 올렸다. 이후 태종의 각별한 총애를 받았으며 그의 아들 세종 대에도 대제학을 지내는 등 고려 말 조선 초기에 위세를 떨친 인물이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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