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진행된 지난해 4분기 및 연간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 참석한 임대표는 “카카오톡은 앞으로 개인과 개인을 연결하는 비즈니스를 넘어게 될 것”이라면서 “상반기 출시 예정인 주문과 예약, 상담 등이 가능해진다”고 말했다.
이어 “카카오톡에서 장보기, 20여개의 프랜차이즈 주문이 가능해 질 것”이라며 “쇼핑을 비롯한 이용자 니즈를 톡안에서 진행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이며 스마트폰에 카카오톡만 있으면 모든 것을 할 수 있도록 카카오톡 플랫폼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뉴스웨이 한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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