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는 9일 진행된 지난해 4분기 실적 및 연간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2월달 카카오톡 장보기 CBT를 진행할 예정”이라면서 “오는 3~4월 공식 론칭을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
이어 “유통업체와의 제휴를 통해 이용자들이 카카오톡을 통해 쉽게 장보기를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고 덧붙였다.
카카오는 카카오톡이 가진 소셜기능과 플러스 친구 기능이 결합되면서 이용자의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내다봤다.
뉴스웨이 한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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