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국가 중 처음으로 출시수량 한정···40만대 이하 될 듯다른 국가도 출시 조율 중
);)
삼성전자, 갤럭시노트 FE 출시. 사진=최신혜 기자 shchoi@newsway.co.kr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 FE를 오는 25일부터 말레이시아에서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현지 가격은 국내 출고가(69만9600원)와 거의 같은 2599링깃(약 69만9000원)이다.
앞서 7월 국내에서 40만대 한정으로 출시한 것과 같이 말레이시아에서도 한정 수량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정확한 수치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40만대보다는 적은 규모가 될 것으로 보인다.
갤럭시노트 FE는 갤럭시노트7 부품을 재활용하고 안정성을 강화해 내놓은 제품이다. 배터리 안전성 강화를 위해 기존 갤럭시노트7보다 300mAh(밀리암페어) 적은 3200mAh를 탑재했다.
갤럭시S8시리즈부터 적용된 인공지능 서비스 ‘빅스비’의 ‘홈’, ‘리마인더’ 기능이 탑재됐으며 S펜 방수방진 기능, 홍채인식 등이 적용됐다.
한편, 삼성전자는 다른 국가에서도 갤럭시노트 FE 출시를 준비하고 하고 있지만 구체적인 일정이 확정 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뉴스웨이 한재희 기자
han324@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가 해외 국가 중 처음으로 말레이시아에 출시된다.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 FE를 오는 25일부터 말레이시아에서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현지 가격은 국내 출고가(69만9600원)와 거의 같은 2599링깃(약 69만9000원)이다. 앞서 7월 국내에서 40만대 한정으로 출시한 것과 같이 말레이시아에서도 한정 수량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정확한 수치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40만대보다는 적은 규모가 될',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17/07/07/20170707000072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17101217442359023'));){kind=link}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