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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트럭버스코리아, 서비스 품질 강화 위해 제천사업소 재확장

만트럭버스코리아, 서비스 품질 강화 위해 제천사업소 재확장

등록 2017.11.01 13:58

김민수

  기자

만트럭버스코리아가 충청북도 제천사업소를 확장 오픈했다. (사진=만트럭버스코리아 제공)만트럭버스코리아가 충청북도 제천사업소를 확장 오픈했다. (사진=만트럭버스코리아 제공)

세계적인 상용차 생산업체 만그룹의 한국지사 만트럭버스코리아가 강원도와 충청북도 지역의 정비수요에 원활히 대응하고 서비스 품질을 강화하기 위해 제천사업소를 새롭게 확장 오픈한다.

앞서 만트럭버스코리아 제천사업소는 지난 2015년 11월 강원도와 충청북도 고객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향상시키고자 중앙선 제천IC와 가까운 자동차 시설 밀집지역으로 확장 이전 한 바 있다.

2년 만에 다시 확장 오픈한 제천사업소는 7개의 워크베이를 갖춘 판금 및 도장 서비스 전용 공장을 추가로 신설해 정비의 효율성을 높였다. 여기에 판금·도장 전용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만을 위한 별도의 접수실과 주차장까지 마련해 고객들이 만트럭버스코리아만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기존 8개의 워크베이는 일반 점검 및 보증 수리 전용 공간으로 활용함으로써 총 15개의 워크베이를 일반 수리와 전문 수리라인으로 분리했다. 이에 따라 대기 시간 및 서비스 시간을 단축하는 것은 물론 고객들의 요청에 보다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게 됐다.

막스 버거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은 “강원도와 충청북도 지역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이에 따른 고객 불편을 해소하고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일환으로 제천사업소를 새롭게 확장했다”며 “앞으로도 판매부터 정비에 이르는 풀 서비스는 물론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질적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웨이 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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