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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업완산구지부, 남은반찬 제로운동·재사용금지 거리캠페인

외식업완산구지부, 남은반찬 제로운동·재사용금지 거리캠페인

등록 2017.11.08 11:25

강기운

  기자

음식의 고장 전주 명성을 높이고 안전한 먹거리 제공

전라북도 외식업전주시완산구지부(지부장 정명례) 임직원 일동과 전주시청 환경위생과 직원들은 8일 남은 음식 재사용 근절을 통한 음식문화개선, 음식물 쓰레기의 획기적 감량을 유도하기 위하여 관내 일반음식점 업소를 방문하고 전주시청 노송광장주변 등에서 거리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음식의 고장 전주의 명성을 높이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정착을 유도하는 동시에 음식물 감량을 통한 음식문화 개선까지 다양한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외식업완산구지부, 남은반찬 제로운동·재사용금지 거리캠페인 기사의 사진

정명례 지부장은 “음식의 본고장인 전주시가 음식 맛은 물론 식품위생수준을 한단계 끌어 올리고 음식문화 개선운동을 선도함으로서 시민과 관광객이 안심하고 전주 음식을 즐길수 있도록 남은 음식 재사용 금지 캠페인을 확대 시행해 나갈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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