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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산림조합중앙회
나무심기 행사에는 산림조합중앙회 소속 임직원들이 참석하며 벌채지를 대상으로 소나무 묘목을 식재하고 자작나무 조림지에서 수액 채취 및 시음 등으로 식목일의 의미와 산림자원 육성 가치를 공감하는 자리로 진행된다.
또한 산림조합은 봄철 산불조심 기간을 맞아 화재발생시 산림피해와 인명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백운면 화당2리 마을 주민들에게 가정용 소화기를 기증하고 인근 화당초등학교에는 화재진압용 소방포를 기증한다.
이석형 회장은 “산림조합은 지난 반세기동안 우리 국토를 제일강산으로 만들기 위해 나무를 심어왔다”며 “4월 27일 개최 예정인 남북 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산림조합 일꾼들이 북녘 땅에도 나무를 심어 한반도 전체가 제일강산이 되는 그 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북 제천시 백운면 화당리 산림은 산림조합중앙회 소유림으로 2016년 국내 최초로 한국산림인증제도(KFCC) 산림경영인증(FM)을 취득한 대한민국 대표 사유림이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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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6일 충북 제천시 백운면에서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 및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 나무심기 행사에는 산림조합중앙회 소속 임직원들이 참석하며 벌채지를 대상으로 소나무 묘목을 식재하고 자작나무 조림지에서 수액 채취 및 시음 등으로 식목일의 의미와 산림자원 육성 가치를 공감하는 자리로 진행된다. 또한 산림조합은 봄철 산불조심 기간을 맞아 화재발생시 산림피해와 인명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백운',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18/04/05/20180405000235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18040520294938796'));){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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