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새 없고 깨끗한 한우 사육농가 은경축산과 정수농장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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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전남지역본부 김석기 본부장(가운데)이 축산환경대상 우수농가 2곳을 시상하고 기념 촬영 모습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인 청정축산환경 대상은 냄새 없고 깨끗한 축산기반을 조성하여 국민에게 사랑받는 축산산업을 육성하고 축산환경 선도농가들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하여 제정한 것으로 전국 각지의 우수한 축산환경 조성 농가를 발굴하여 시상하고 있으며, 전남은 상·하반기 각 2호 농가를 선정하여 전국 단위 본상 경쟁을 위해 추천 하였다
이번 전남에서 선정된 축산농가는 한우를 사육하는 농가들이며 강진 은경축산(대표 조은경), 영암 정수농장(대표 김형민)으로 이들 농가는 가축분뇨 및 냄새로 인한 주변 민원이 없으며, 특히 축사 바닥의 청결한 관리와 사육환경의 우수함을 인정받아 선정되었다.
김석기 본부장은 “환경친화적 축산은 이제 선택이 아니라 필수이며, 국민들로부터 사랑받는 축산산업의 지속적 유지를 위해 서는 축산환경을 개선하려는 자율적 노력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hong9629@hanmail.net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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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4일 지역본부 2층 대강당에서 제2회 청정축산환경대상 전남 예선에서 상반기 우수농가 2곳을 선정하고 시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인 청정축산환경 대상은 냄새 없고 깨끗한 축산기반을 조성하여 국민에게 사랑받는 축산산업을 육성하고 축산환경 선도농가들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하여 제정한 것으로 전국 각지의 우수한 축산환경 조성 농가를 발굴하여 시상하고 있으며, 전남은 상·하반기',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19/06/04/20190604000216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19060417502742909'));){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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