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광장점은 1, 2층과 루프탑, 테라스 등 약 200개 좌석으로 구성됐다. 루프탑 공간은 야외무대 및 객석 형태의 공간으로도 활용이 가능해 향후 ‘베란다라이브’ 등 컬처테리아(culture-teria)로 활용할 예정이다.
달콤은 테라스와 루프탑 공간을 활용해 오는 2월 비대면 루프탑 연주회를 시작으로 플라워 가드닝, 플리마켓 등 다양한 취향과 니즈를 반영한 문화 예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청계광장점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오피스 상권 특화 메뉴도 선보인다. 매장 1층에 위치한 바(bar)에서는 ▲베이커리 밀박스 및 스프 2종 ▲반미 바게뜨 3종 ▲프리미엄 수제 샐러드 등 다양한 메뉴를 제공한다.
또 최근 테이크아웃 및 딜리버리 수요가 높아지면서 보다 안전하고 퀄리티 높은 음료 제공을 위해 친환경 캔시머 기기를 도입하는 등 그랩앤고(Grab&Go) 서비스 확대로 편의성을 강화했다.
박경철 다날F&B 대표이사는 “청계광장점은 지난 10년 간 달콤이 쌓아온 카페 비즈니스 역량과 트렌드가 접목된 시그니처 매장”이라며 “휴식과 힐링, 일상의 달콤함이 살아 숨쉬는 공간에서 달콤의 새로운 10년을 경험해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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