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주 신뢰 보다 강화”
2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삼성물산은 공시를 통해 고정석 상사 부문 대표이사 사장(1000주), 오세철 건설 부문 대표이사 사장(1000주), 한승환 리조트 부문 대표이사 사장(1200주)이 자사주 총 3200주를 매입했다고 밝혔다.
삼성물산은 관계자는 “경영진의 책임경영 실천과 주주 신뢰를 보다 강화하는 차원에서 자사주를 매입했다”고 했다.
삼성물산은 지난 19일 주주총회에서 고 상사 부문 사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했다. 이어 오 건설 부문 사장과 한 리조트 부문 사장, 이준서 패션 부문 사장을 신규 선임했다.
뉴스웨이 주동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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