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은 지난해 11월 전주지방법원의 새로운 공탁금 보관은행으로 선정됐으며 지난 3월부터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권준학 은행장은 "전주지방법원의 새로운 공탁금 보관은행으로서 고객들의 법원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고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앞으로 전주법원과 함께 지역사회 발전에 도움이 되는 진정한 동반자로 거듭 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행은 작년 11월 전주지방법원 등 총 11개 법원의 새로운 파트너로 선정돼 금년 5월까지 순차적으로 업무를 개시하고 2026년까지 전담하게 된다.
뉴스웨이 한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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