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챗봇 서비스는 카카오톡에서 청호나이스 채널을 추가하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카테고리는 ▲AS간편신청 ▲나에게 맞는 제품찾기 ▲셀프점검 및 자가관리 등 3개로 운영된다.
챗봇 서비스를 통해 제품별 사용법 및 자가관리 등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셀프AS가이드도 제공해 간단한 조작으로 해결 가능한 문제를 직접 처리 가능하다.
고객센터에 별도로 연락해야 하는 번거로움과 AS방문 횟수를 최소화 할 수 있어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청호나이스 마케팅부문 원광직 이사는 "고객이 더 쉽고 편하게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카카오톡을 통해 챗봇 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며 "디지털 채널을 통한 소통이 중요시 되고 있는 상황을 반영해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 편의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웨이 천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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