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신세계면세점에 따르면 신세계면세점 부산점은 지난 18일 부산연탄은행과 함께 연탄 기부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신세계면세점 부산점은 2017년부터 7년간 어려운 이웃이 추운 동절기를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1100만원 상당 기금으로 총 1만5000장의 연탄을 기부하고 있다.
한세경 신세계면세점 부산점 점장은 "연탄 나눔 봉사는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로서 함께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의미로 매년 기부하고 있다"며 "모두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윤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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