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고용노동청, 사회적기업 자립 조성 유관기관 간담회 |
롯데백화점(주) 광주점 등 30개 기관이 (예비)사회적기업 15개소와 결연 후원 협약을 체결하고, 사회적기업으로부터 2억 6000여만원 상당의 제품을 구매해 후원하는 등 후원을 받은 15개 사회적기업의 매출액이 전년 대비 26% 신장되는 성과를 올렸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올해 결연 후원 실적 우수 기관 감사패 수여, 결연 후원 실적 우수사례 발표, 결연 후원 사업 추진 성과 및 2013년 사업 추진 방향 보고, (예비)사회적기업 자립 기반 조성활성화 방안 논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또한, 광주고용노동청은 올 한 해 후원 실적이 우수한 한국도로공사 전남본부와 롯데쇼핑(주)광주점에 감사패를 수여했으며, 후원기관인 롯데쇼핑(주)광주점과 사회적기업인 소화아람일터는 후원기관 및 사회적기업을 대표해 각 우수 사례를 발표했다.
송 청장은 "사회적기업 후원 사업을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추진해 사회적기업이 자립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나눔과 기부문화가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며 "근로감독관들을 위주로 구성된 Pro-Bono들의 인사 노무관리 컨설팅과 사회적기업 지원기관의 지원 활동 등을 성실하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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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송덕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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