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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건설협회, '이란 등 해외건설 세무 리스크 사례' 교육

해외건설협회, '이란 등 해외건설 세무 리스크 사례' 교육

등록 2016.11.03 13:14

김성배

  기자

(출처=해외건설협회)(출처=해외건설협회)

해외건설협회(회장 박기풍)는 건설업체 임직원의 해외세무 관리능력 향상을 위해 오는 7일부터 8일까지 해외건설 세무 전문가 과정(사례를 중심으로)을 해외건설교육센터에서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그동안 우리 해외건설 현장에서는 각국의 복잡한 세무 절차 및 세법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손실이나 비용을 인정받지 못한 사례가 빈번해 세무리스크에 대한 교육 수요가 많았다.

이에 협회는 이번 과정에서는 국내 주요 법무법인과 회계법인의 변호사와 회계사를 강사로 초빙했다. 건설업계 임직원들의 해외 세무관리 능력 향상을 통한 수익성 제고를 위해 이란 및 베트남 세무 사례, 계약구조 및 EPC 세무, 국제조세 주요 이슈 및 사례 등 사례 중심의 강의를 할 예정이다.


김성배 기자 ks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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