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우리 해외건설 현장에서는 각국의 복잡한 세무 절차 및 세법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손실이나 비용을 인정받지 못한 사례가 빈번해 세무리스크에 대한 교육 수요가 많았다.
이에 협회는 이번 과정에서는 국내 주요 법무법인과 회계법인의 변호사와 회계사를 강사로 초빙했다. 건설업계 임직원들의 해외 세무관리 능력 향상을 통한 수익성 제고를 위해 이란 및 베트남 세무 사례, 계약구조 및 EPC 세무, 국제조세 주요 이슈 및 사례 등 사례 중심의 강의를 할 예정이다.
김성배 기자 ksb@
뉴스웨이 김성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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