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주 우정사업본부장, 집배원 체험- 집배 현장체험으로 집배원 격려 및 고객과 소통
이날 강 본부장과 김 청장은 함께 물류 사각지대에 보편적 우편 서비스 제공을 위한 드론 기반의 우체국택배 배송 시범운영(전남 고흥군 득량도) 참관 후 인근 벽지 지역으로 우편물 배달 현장체험에 나서 현장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주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강성주 우정사업본부장은 “오늘 짧은 일정이었지만 도서벽지 우편물 배달 현장체험을 해보니 집배원의 노고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며“빠르게 변화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접어들었지만 결국 집배원은 사람과 직접 소통하는 직업이니 만큼 그 노고에 대한 더 많은 격려와 제도상의 문제점이 개선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김남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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