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7일 토요일

  • 서울 15℃

  • 인천 13℃

  • 백령 13℃

  • 춘천 14℃

  • 강릉 18℃

  • 청주 15℃

  • 수원 13℃

  • 안동 15℃

  • 울릉도 16℃

  • 독도 16℃

  • 대전 15℃

  • 전주 15℃

  • 광주 14℃

  • 목포 13℃

  • 여수 18℃

  • 대구 19℃

  • 울산 15℃

  • 창원 18℃

  • 부산 16℃

  • 제주 13℃

건기식 검색결과

[총 19건 검색]

상세검색

캐시카우서 애물단지로···실적 부진 빠진 건기식 자회사들

제약·바이오

캐시카우서 애물단지로···실적 부진 빠진 건기식 자회사들

주요 제약바이오 기업 건강기능식품 자회사들이 실적 부진의 늪에 빠졌다. 건기식 시장 경쟁이 치열해지며 과거 캐시카우 역할을 했던 건기식 자회사들이 애물단지로 전락하는 모양새다. 1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주요 업체 10곳 중 6곳의 매출이 전년대비 감소했다. 또 10곳 중 절반은 영업이익이 감소했거나 적자 전환 혹은 적자 상태가 지속됐다. 2021년까지 성장을 거듭했던 종근당건강은 지난해 2년 연속 매출이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흑자로 전환했지

 KT&G, 주주환원 강화로 실적 부진 이겨낼까

종목

[애널리스트의 시각] KT&G, 주주환원 강화로 실적 부진 이겨낼까

KT&G 1분기 실적이 전망치를 하회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강화된 주주환원책을 기반으로 주가가 상승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8일 KT&G는 전 거래일보다 900원(1.01%) 오른 8만9800원에 장을 마쳤다. 지난해 7월 8만1000원까지 떨어졌던 주가는 지난달 14일 장중 9만60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한 후 8만원 후반대로 하락했다. 1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KT&G 주가 동향에 시장의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KT&G

KT&G, 작년 매출 5.8조 '역대 최대'···"3대 핵심 사업 고른 성장"

유통일반

KT&G, 작년 매출 5.8조 '역대 최대'···"3대 핵심 사업 고른 성장"

KT&G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이 5조8724억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달성했다고 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조1679억으로 집계됐다. 3대 핵심사업 중 하나인 해외궐련 사업부문의 연간 매출액이 1조1394억원으로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연간 실적을 견인했다. 해외궐련을 포함한 NGP(Next Generation Products)·건기식 등 3대 핵심사업의 연간 매출액은 전년 대비 1.1% 증가한 3조3127억원을 기록했다. 국내외 NGP 사업부문의 매출수량 증가세

연휴 앞둔 제약바이오, 신제품 쏟아낸다

제약·바이오

연휴 앞둔 제약바이오, 신제품 쏟아낸다

국내 제약사들이 추석 연휴기간 약국이나 온라인 등에서 구매할 수 있는 신제품을 내놓고 있다. 2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일양약품은 고함량 마그네슘(250mg)과 활성 비타민 B12가 함유된 비타민제 '알파엠지정'을 새롭게 출시했다. 알파엠지정은 마그네슘과 활성형 B12 메코발라민이 복합적으로 함유해 하루 한 알로 혈행장애 및 손발 저림, 어깨 및 목 결림, 입안 염증 증상에 효과가 있는 고함량 마그네슘, 활성화 비타민 제품이다. 이 외에도 비타민E,

장벽 높은 홍삼 사업, 현대그린푸드 검토나선 까닭

식음료

장벽 높은 홍삼 사업, 현대그린푸드 검토나선 까닭

현대백화점그룹이 계열사 현대그린푸드를 통해 홍삼 사업 진출을 타진하고 있다. 건강기능식품까지 포트폴리오를 넓혀 신사업을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다만 높은 시장 진입장벽으로 인해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둘지는 미지수라는 평가다. 24일 특허청 따르면 현대그린푸드는 지난달 30일 '현대홍삼', '현대홍삼 더 데일리' 등 홍삼 관련 상표 10건을 출원했다. 홍삼 진액을 비롯해 홍삼 음료, 홍삼 젤리 등 홍삼 제품 전반을 아우르는 상표다. 현대그린푸드 측

와인 수입 나선 hy의 속내..."종합유통기업 거듭난다"

식음료

와인 수입 나선 hy의 속내..."종합유통기업 거듭난다"

hy가 와인 수입에 나서며 '종합유통기업'으로서의 행보를 본격화한다. 배달 대행 플랫폼 '부릉'의 운영사 '메쉬코리아'를 인수한 데 이어 확충한 물류망을 통해 B2B 사업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1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hy는 와인 수입 사업에 뛰어들었다. hy는 최근 국세청으로부터 주류수입면허를 취득, 지난달 조지아 '텔리아니 밸리'에서 생산한 와인 12종을 들여왔다. 국내에선 아직 판매된 적 없는 제품으로 가격은 2~3만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hy

신사업 나선 삼양내츄럴스, '헬스케어'로 라면 의존도 낮춘다

신사업 나선 삼양내츄럴스, '헬스케어'로 라면 의존도 낮춘다

삼양식품의 지주사 삼양내츄럴스가 헬스케어 브랜드 론칭을 준비한다. 신성장동력을 발굴해 라면사업에 집중된 삼양식품의 포트폴리오를 확대한다는 포석이다. 첫 주자로 단백질·건강기능식품을 점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양식품은 최근 특허청에 '잭앤펄스(Jack&Pulse)', '프로틴드롭(Protien Drop)' 등 상표권을 출원했다. 잭앤펄스의 상품분류를 살펴보면 건강관리용 약재, 단백질 식이보충제, 루테인 식이보충제 등이다. 프

유한양행, '마이크로바이옴' 사업 확대한다···에이투젠 지분 인수

제약·바이오

유한양행, '마이크로바이옴' 사업 확대한다···에이투젠 지분 인수

유한양행은 15일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연구개발기업 에이투젠의 지분을 인수했다고 밝혔다. 유한양행은 이번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식의약품 소재 전문 연구개발기업인 에이투젠 지분 인수를 통해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치료제 개발 및 기능성 프로바이오틱스 사업 확대에 나선다. 유한양행은 기존 주식의 인수를 통해 1대 주주의 지위를 확보했고, 내년 초 별도의 유상증자를 통해 추가 지분을 확보할 예정이다. 동시에 양사는 기능성 프로바이오틱스

대웅제약, '에너씨슬' 라인업 추가···온·오프라인 판매 채널 확대

제약·바이오

대웅제약, '에너씨슬' 라인업 추가···온·오프라인 판매 채널 확대

대웅제약은 '에너씨슬'의 온·오프라인 판매 채널을 확대한다고 3일 밝혔다. 대웅제약 간 건강 전문 건강기능식품 브랜드인 '에너씨슬'은 원료 선정부터 배합까지 대웅제약이 직접 설계하고 판매함으로써 소비자들의 신뢰를 받아왔다. 간 건강에 도움을 주는 밀크씨슬추출물 실리마린을 함유한 건강기능식품 '에너씨슬' 제품 라인업에는 ▲간과 콜레스테롤을 동시에 관리하는 '에너씨슬 콜레다운' ▲간과 눈 건강을 돕는 '에너씨슬 루테인 아스타잔틴' ▲

종근당건강, 건강 간편식 브랜드로 식품사업 진출

제약·바이오

종근당건강, 건강 간편식 브랜드로 식품사업 진출

국민유산균 락토핏으로 잘 알려진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종근당건강이 최근 급속하게 성장하고 있는 간편식 시장에 출사표를 던지며 식품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종근당건강은 27일 건강 간편식 전문 브랜드 '테이스틴(Tasty'n)'을 런칭하고 기능성 영양소를 강화한 밀키트와 스낵 등 제품 15종을 출시했다. 테이스틴(Tasty'n)의 브랜드명은 Tasty(맛)와 Nutrition(영양)을 조합해 맛과 건강을 모두 갖춘 차별화된 간편식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먹는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