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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31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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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1분기 순익, 예상치 웃돌았지만 파운드리 10% 감소

일반

인텔 1분기 순익, 예상치 웃돌았지만 파운드리 10% 감소

미국 반도체 기업 인텔의 1분기 순이익이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지만, 매출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인텔은 지난 1분기 127억2천만 달러의 매출과 주당 0.18달러의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25일(현지시간) 밝혔다. 매출은 시장이 예상했던 127억8천만 달러에 미치지 못했다. 주당 순이익은 전망치 0.14달러를 웃돌았다. 2분기 매출은 130억 달러 안팎, 주당 순이익은 0.10달러에 달할 것으로 인텔은 추정했다. 2분기 매출도 시장 전망치(135억7천만 달

"가전 밀고 전장 끌고"···LG전자, 1분기 역대 최대 매출

전기·전자

"가전 밀고 전장 끌고"···LG전자, 1분기 역대 최대 매출

LG전자가 올해 1분기 매출액 21조원을 넘어서며 역대 1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LG전자는 25일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1조 959억원, 영업이익 1조 3354억원의 확정실적을 발표했다. LG전자는 "현재 주력사업인 생활가전이 역대 최대 매출과 두 자릿수의 기록적인 영업이익률로 글로벌 최고 수준 사업 경쟁력을 재차 확인했다"며 "미래 성장동력인 전장은 꾸준히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갔다"고 설명했다. 이어 "TV, 비즈니스솔루션 사업

테슬라 1분기 전년 대비 9%↓···시장 예상치 밑돌아

일반

테슬라 1분기 전년 대비 9%↓···시장 예상치 밑돌아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의 올해 1분기 매출이 1년 전보다 큰 폭으로 감소하며 시장 예상치도 밑돌았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23일(현지시간) 테슬라가 발표한 실적 보고서에서 테슬라의 1분기 매출은 213억100만달러(약 29조3천102억원)로 지난해 같은 기간(233억2천900만달러)보다 9% 감소했다. 이는 금융정보업체 LSEG가 집계한 월가 애널리스트들의 평균 예상치(221억5천만달러)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다. 테슬라의 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감소한 것은 코

"2030년까지 매출 40조원"···LG전자, 순항하는 B2B사업

전기·전자

"2030년까지 매출 40조원"···LG전자, 순항하는 B2B사업

LG전자의 기업간거래(B2B) 사업이 순항하고 있다. LG전자가 1분기 사상 최대 매출을 찍는데도 톡톡히 역할을 해냈기 때문이다. 시장에서는 올해 LG전자의 생활가전(H&A) 사업본부의 실적이 B2B 사업 성장세에 힘입어 3년 만에 최대치를 달성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8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의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잠정 실적은 매출액 21조959억원, 영업이익 1조3329억원으로 집계됐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3.3% 증가한 것이고 영업이익은

LG전자, 1분기 역대 최대 매출···구독·B2B 확대로 날았다(종합)

전기·전자

LG전자, 1분기 역대 최대 매출···구독·B2B 확대로 날았다(종합)

LG전자가 올해 1분기에만 약 21조원의 매출액을 거두면서 1분기 사상 최대치 매출을 달성했다. 구독서비스 도입이 효과를 발휘한 가운데 기업간거래(B2B) 사업 확대 등이 실적 성장을 이끈 덕으로 풀이된다. LG전자는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1조959억원, 영업이익 1조3329억원의 잠정실적을 5일 발표했다. 매출액은 역대 1분기 최대치를 기록했다. 당초 증권가에서는 LG전자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을 21조2507억원, 영업이익을 1조2873억원으로 추정

반도체·갤럭시 쌍끌이···삼성전자, 1Q '어닝 서프라이즈'(종합)

전기·전자

반도체·갤럭시 쌍끌이···삼성전자, 1Q '어닝 서프라이즈'(종합)

삼성전자가 올 1분기 약 6조6000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둔 것으로 파악됐다. 시장의 전망치를 1조원 이상 상회한 수치다. 인공지능(AI) 트렌드를 타고 반도체 부문이 제자리로 돌아가는 가운데, 사상 첫 온디바이스 AI 스마트폰 갤럭시 S24까지 흥행에 성공한 게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5일 삼성전자는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71조원과 영업이익 6조6000억원의 실적(잠정)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1.37%, 영업이익은 931.25% 증가

현대차證 "클리오, 해외 성과·전략 채널 증가···매출, 시장 기대치 경신할 것"

종목

현대차證 "클리오, 해외 성과·전략 채널 증가···매출, 시장 기대치 경신할 것"

현대차증권이 클리오에 대해 해외 성과와 전략 채널 증가로 매출액이 시장 기대치를 경신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이에 목표주가 4만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현대차증권은 1분기 클리오 매출액은 전년 대비 21.5% 상승한 912억원, 영업이익은 29.8% 오른 68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국내에서는 H&B(헬스앤뷰티) 채널 고성장 지속(13% 증가)으로 점유율을 넓혀가고 있으며 색온라인 채널인 쿠팡, 에이블리 등의 전략 채널이 증가해 전년 대비 10% 상

LG전자, 내일 잠정실적 발표···1분기도 양호할듯

전기·전자

LG전자, 내일 잠정실적 발표···1분기도 양호할듯

지난해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던 LG전자가 올해 1분기도 매출 성장세를 이어가며 양호한 성적을 거둘 전망이다. 기업간거래(B2B) 사업 확대 등을 기반으로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오는 5일 LG전자의 올해 1분기 잠정실적이 발표될 예정이다. 에프앤가이드 추정치를 살펴보면 LG전자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21조2507억원, 영업이익은 1조2873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매출액은 전년대비 4.1% 증가, 영

작년 코넥스 상장법인 매출액 6.8% 급감···바이오 시장 침체 영향

증권일반

작년 코넥스 상장법인 매출액 6.8% 급감···바이오 시장 침체 영향

지난해 코넥스 시장 상장사의 매출과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모두 적자를 기록했다. 금리인상·인플레이션 등 대내외 경영환경 악화와 바이오 시장 침체가 이어진 탓이다. 3일 한국거래소가 발표한 '코넥스 시장 12월 결산법인 결산실적'에 따르면 125개사 중 비교 가능한 114개의 매출액은 2조 2987억원으로 전년 대비 6.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업적자와 당기순적자도 각각 2317억원, 2523억원으로 모두 적자폭이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매출액영업이익률

KX인텍, 지난해 영업이익 54억···셋톱박스 흥행에 '사상 최대 실적'

산업일반

KX인텍, 지난해 영업이익 54억···셋톱박스 흥행에 '사상 최대 실적'

셋톱박스 전문기업 KX인텍이 지난해 매출 783억원과 영업이익 54억원을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각 40%와 78% 성장한 수치다. 같은 기간 국내 매출은 520억원으로 71%, 해외 매출은 263억원으로 4% 증가했다. KX인텍은 2020년 427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이래 2021년 508억원, 2022년 557억원으로 고공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영업이익도 각 25억원, 30억원, 30억원으로 늘었다. KX인텍은 셋톱박스를 제조해 국내에서 SK브로드밴드, 스카이라이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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