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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사건 검색결과

[총 9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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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운 범죄라면서, 처벌은 왜 가볍나요?

[카드뉴스]무거운 범죄라면서, 처벌은 왜 가볍나요?

#1. 오원춘 사건(검찰 ‘사형’ 구형 → 1심 ‘사형’ 선고 → 항소 → ‘무기징역’ 확정) 조선족 오원춘이 20대 여성을 납치해 성폭행하려다 실패하자 목을 졸라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 “사체 손괴의 방법이 잔혹하고 엽기적이지만 죄증인멸을 위해 사체에 대한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살해 과정'에서 잔혹한 방법을 사용한 것과는 죄책의 경중에 차이가 있다." - 항소심 재판부 #2. 이영학 사건(검찰 ‘사형’ 구형 → 1심 ‘사형’ → 항소 → ‘무기징역

법원 “‘강남역 살인사건’ 범인, 피해자 부모에게 5억원 배상할 것”

법원 “‘강남역 살인사건’ 범인, 피해자 부모에게 5억원 배상할 것”

‘강남역 살인사건’의 피해자 부모가 범인 김모씨를 상대로 5억원을 배상하라며 낸 소송에서 승소했다. 22일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 민사1부는 김씨에게 살해된 A씨 부모가 김씨를 상대로 한 손해배상청구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했다. 지난 5월 A씨 부모는 “딸이 기대여명보다 60년 이상 이른 나이에 사망했고 갑작스러운 딸의 살해소식에 정신적인 충격을 받아 일상생활도 어렵게 됐다”며 “딸이 60세까지 얻을 수 있었던 일실수익 3억7천여만원과

단순 교통사고? 알고보니 사고 위장 경쟁 견인기사 살해시도

단순 교통사고? 알고보니 사고 위장 경쟁 견인기사 살해시도

경쟁업자간에 발생한 살인사건을 단순 교통사고로 처리하여 보험처리 하려던 견인기사가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살인미수, 사기, 증거인멸 혐의로 견인기사 31살 김모 씨를 구속하고 견인업체 대표와 직원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의 조사결과, 피의자 김씨와 피해자 이씨는 서로 경쟁관계에 있는 업체 소속 견인기사들로 사고 당일에도 교통사고 현장에서 사고차량을 견인하기 위해 작업을 하던 중 시비가 생겨 싸움이 있었다

‘소록도 살인사건’ 60대 피의자에 사형 구형

‘소록도 살인사건’ 60대 피의자에 사형 구형

소록도 마을에 거주하는 남녀 2명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오 모씨(68)에게 사형이 구형됐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22일 광주지법 순천지원 제1형사부 심리로 열린 오씨의 첫 공판에서 사형을 구형했다. 이 날은 첫 공판이었지만 오씨가 검찰의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하면서, 일사천리로 진행돼 구형까지 이뤄졌다. 검찰은 "아무런 관계도 아닌 최모씨(60·여)와 천모씨(64)가 몰래 만난다고 의심해 이들을 계획적으로 잔인하게 살해한 점, 피해자의 유족

‘강남역 묻지마’ 살인 사건 CCTV 공개···피해자 남자친구 발버둥치며 ‘오열’

‘강남역 묻지마’ 살인 사건 CCTV 공개···피해자 남자친구 발버둥치며 ‘오열’

강남역 묻지마 살인사건 CCTV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서초경찰서는 지난 17일 오전 1시7분쯤 강남역 한 주점 건물 2층 화장실 내에서 소지하고 있던 식칼로 23세 A씨의 좌측 흉부 등을 찔러 살해한 혐의로 김 모씨(34)를 긴급 체포했다. A씨는 당일 남자친구 등 지인들과 인근 음식점에서 술을 마셨으며 흉기에 찔려 쓰러진 A씨를 남자친구가 발견하고 신고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강남역 묻지마 살인사건의 CCTV에는 A씨의 남

강예원, ‘강남역 묻지마’ 살인 사건에 충격···“개인의 문제로 치부하기엔 사안이 중대해”

강예원, ‘강남역 묻지마’ 살인 사건에 충격···“개인의 문제로 치부하기엔 사안이 중대해”

배우 강예원이 '강남역 묻지마' 살인사건에 대해 생각을 전했다. 강예원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떻게 이런 일이. 피해는 한 명의 여성이 당했고, 범인은 한 명의 남성이지만, 우리 모두가 희생자가 될 수 있기 때문에 개인들의 문제로 치부하기엔 사안이 중대하다"는 글을 올렸다. 이어 강예원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며 사건 피해자를 추모했다. 이와 함께 강예원은 현재 강남역 10번 출구에서 진행중인 추모 현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누리

경찰, 도곡동 재력가 할머니 살인사건 용의자 검거

경찰, 도곡동 재력가 할머니 살인사건 용의자 검거

도곡동 80대 자산가 살해 사건의 용의자가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수서경찰서는 9일 살인 혐의로 정모(60)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정씨는 지난달 25일 오후 4시 50분께 자기 소유의 강남구 도곡동 주택 2층 방에서 두 손이 묶인 채 시신으로 발견된 함모(88·여)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현재 정씨는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것이 알고 싶다’ 인천 만월산에선 무슨 일이 있었나

‘그것이 알고 싶다’ 인천 만월산에선 무슨 일이 있었나

‘그것이 알고 싶다’가 인천 만월산 살인사건을 재조명한다.24일 방송될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지난 2008년 9월 발생한 인천 만월산의 등산로에서 발생한 살인사건을 추적한다. 아직 실체적 진실을 가려내지 못한 일명 ‘인천 만월산 살인사건’이다.당시 피해자는 인근주민이던 50대 여성으로 칼에 수차례 찔려 사망했다. 여자의 비명소리가 있고 얼마 후 급하게 산을 내려오던 남자와 눈이 마주친 목격자 부부는 그들을 향해 슬며시 미소를 짓

‘모자 살인사건’ 차남 부인 자살···‘억울’ 유서 발견

‘모자 살인사건’ 차남 부인 자살···‘억울’ 유서 발견

'인천 모자(母子) 살인사건' 피의자인 차남과 함께 경찰 조사를 받던 차남 부인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부인은 담당 경찰관을 강하게 비난하며 결백을 주장하는 유서를 남겼지만, 경찰은 차남 부부의 혐의를 입증할 증거가 뚜렷하다고 밝혔다.◇ 차남 부인 자살…'억울하다' 유서 = 26일 오후 2시 20분께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 자택에서 차남 정모(29)씨의 부인 김모(29)씨가 현관문쪽 배관에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김씨는 이날 오후 1시 30분께 인천 남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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