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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검색결과

[총 1,76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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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제주 정기 노선 4년 만에 재취항

호남

무안~제주 정기 노선 4년 만에 재취항

전라남도는 코로나19로 전면 운영 중단됐던 무안국제공항의 제주 노선이 4년 만에 재취항한다고 26일 밝혔다. 무안~제주 정기노선은 제주항공 누리집이나 휴대폰 앱을 통해 좌석에 제약 없이 예약 가능하며,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전남도는 그동안 정기노선 유치를 위해 항공사 재정손실금을 운항 장려금으로 개선하는 등 적극적인 장려책을 마련했다. 또 지난 3월 무안국제공항 활성화를 목표로 항공사와 업무협약을, 4월 서남권 6개 시

김영록 지사, 독일 연방상원의원과 실질적 지방분권 머리 맞대

호남

김영록 지사, 독일 연방상원의원과 실질적 지방분권 머리 맞대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5일(현지 시간) 독일 베를린의 작센주 베를린 대표부를 방문해 마틴 둘릭 연방상원의원 겸 작센주 부총리와 공식면담을 갖고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실질적 지방분권 실현 방안을 논의했다. 면담 주요 내용은 ▲지방정부 간 교류협력 강화 ▲균형발전정책 ▲지방분권을 통한 지방자치 강화 방안 등이다. 특히 연방 입법 과정에서 지방의 의견을 대변하고 있는 독일 연방상원의 역할과 기능을 바탕으로 한국 지방의 국정 참여

전남도, 군 공항 관련 광주시장 '플랜B' 발언 유감 표명

호남

전남도, 군 공항 관련 광주시장 '플랜B' 발언 유감 표명

전라남도는 지난 24일 소음대책 마련 토론회에서 강기정 광주시장의 플랜B 발언에 대해 유감을 표하면서 진정성을 갖고 무안군민들과 대화에 나서줄 것을 기대했다. 전남도는 25일 "무안군이 반대하면 이전을 하지 않고 대안을 찾겠다"는 광주시장의 플랜B 발언에 대해 유감을 표했다. 이어 "이 같은 발언은 민간·군 공항 이전 문제의 조속한 해결을 위한 무안군의 보다 적극적인 참여를 강조하는 의미로 생각된다"며 "그렇지만 '다른 대안'이나 '플랜B

전남도, 행안부 지자체 합동평가서 4년 연속 우수기관

호남

전남도, 행안부 지자체 합동평가서 4년 연속 우수기관

전라남도는 행정안전부의 2024년(2023년 실적) 지자체 합동평가 결과 4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자자체 합동평가는 행정안전부를 비롯한 중앙행정기관이 공동으로 전국 17개 시·도에 대해 국가위임사무와 국고보조사업 및 국가 주요시책 추진성과 등을 대상으로 평가하는 지방자치단체 종합평가다. 이번 평가는 정량지표(목표달성도 평가) 86개와 정성지표(우수사례 평가) 19개 등 총 105개 지표에 대해 진행됐다. 전남도는 이번 평가에서

전남도, 이-모빌리티 기업 동남아 진출 기반 구축한다

호남

전남도, 이-모빌리티 기업 동남아 진출 기반 구축한다

전라남도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이(e)-모빌리티 수출 활성화 공동 생산 기반 기업 지원' 사업에 선정돼 지역 기업의 동남아 시장 진출을 위한 부품 생산 기반을 구축하게 됐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영광 대마산업단지에 국비 등 총사업비 40억 원을 투자해 자동차용 내외장재 및 프레임 부품 가공을 지원할 중대형 시설장비인 ▲용접용 유니버셜 지그 ▲로봇용접기 ▲평판형 레이저가공기 ▲절곡기 등을 구축한다. 지난 2021년 '초소형 이-모빌리티 부품

김영록 지사, 덴마크 오덴세항에서 목포신항 활성화 구상

호남

김영록 지사, 덴마크 오덴세항에서 목포신항 활성화 구상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3일(현지 시간) 덴마크 오덴세 항을 방문, 오덴세 항만 사의 모튼 디더리히 사업개발 수석 매니저로부터 운영 현황을 듣고 베스타스 윈드 시스템스 A/S 터빈공장을 시찰했다. 오덴세 항은 글로벌 해상풍력산업 중심지다. 덴마크에서 두 번째로 큰 섬인 퓐섬 동북쪽에 위치한 덴마크 최대 항만이다. 150개가 넘는 해상풍력 기업이 입주해 1천800여 종이 넘는 해상풍력 부품·기자재를 생산하고 있다. 유럽 해상풍력발전단지 유지보수

전남도, 전국소년체전 등에 1만7천여 응원단 운영한다

호남

전남도, 전국소년체전 등에 1만7천여 응원단 운영한다

전라남도는 오는 5월 개최하는 제53회 전국소년체전과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전 선수단의 사기 진작과 활기찬 대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1만 7천여 명 규모의 응원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9천여 명의 실국·22개시군 자매결연 응원단, 도내 초·중·고 학생들로 구성된 7천300여 명의 학생응원단, 주 개최지 목포시민으로 구성된 700여 명의 시민응원단 등이 대회 관중석을 함께 채우며 대회 열기를 고조시킨다는 계획이다. 응원단은 경기장별 자매결

전남도, 식품제조 등 4개사와 557억 규모 투자협약

호남

전남도, 식품제조 등 4개사와 557억 규모 투자협약

전라남도는 영광, 강진, 영암, 광양, 4개 시군과 협력해 식품제조업 등 4개 기업과 557억 원 규모의 서면 투자협약을 해 97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투자협약에 따라 (유)가온누리는 영광 대마전기자동차산업단지에 133억 원을 투자해 과채주스, 액상차 등을 제조하는 공장을 신설한다. (유)조은산업은 강진일반산업단지에 23억 원을 투자해 꽃소금을 생산하는 공장을 신설한다. 케이씨㈜는 영암 대불국가산업단지에 43억 원을 투자해 성토

전남도, 5·18 진실 세계에 알린 테리 앤더슨 영면 기원

호남

전남도, 5·18 진실 세계에 알린 테리 앤더슨 영면 기원

전라남도는 5·18민주화운동의 진실을 전 세계에 알렸던 테리 앤더슨 기자의 영면을 기원하며, 그의 숭고한 정신을 이어 5·18 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과 진실 규명 등에 온힘을 쏟을 것을 다짐했다. 전남도는 23일 '오직 진실만을 추구했던 테리 앤더슨 기자님의 영면을 기원하며, 온 전남도민과 함께 깊은 애도를 표한다'는 제목의 애도문을 발표했다. 테리 앤더슨 기자는 1980년 5월, 국가권력이 광주에서 벌이는 만행을 취재하기 위해 역사의 현장으로 직접

김영록 지사, 베스타스·머스크 터빈공장 유치

호남

김영록 지사, 베스타스·머스크 터빈공장 유치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2일(현지시간)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베스타스 윈드 시스템스 A/S, A.P 몰러-머스크 A/S, 목포시와 해상풍력 터빈공장 목포신항 설립을 위한 투자협약(MOA)을 했다. 협약에 따라 베스타스와 머스크는 공동으로 약 3000억원을 투자해 목포신항 항만 배후단지 20만제곱미터(약 6만평)에 연 최대 150대 생산 가능 시설을 건립한다. 2027년부터 양산 목표다. 또한 베스타스는 국내 해상풍력 연관 부품기업 등과 연구·개발 협력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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