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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이츠 검색결과

[총 38건 검색]

상세검색

쿠팡이츠, 요기요와 격차 51만→121만명

유통일반

쿠팡이츠, 요기요와 격차 51만→121만명

쿠팡이츠가 지난 3월 요기요를 제친 이후 지난달 요기요와의 사용자 수 격차를 더욱 키웠다. 7일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에 따르면 지난달 주요 배달앱 사용자 수는 배달의민족 2109만명, 쿠팡이츠 697만명, 요기요 576만명 등으로 집계됐다. 그동안 배달앱 3사의 이용자 수 순위는 배달의민족, 요기요, 쿠팡이츠 순이었다. 그러나 쿠팡이츠가 지난 3월 출시 이후 처음으로 요기요를 넘기면서 판도가 변화했다. 지난달에는 사용자 수 차

배민의 뒤늦은 '구독' 카드···왜?

유통일반

배민의 뒤늦은 '구독' 카드···왜?

배달의민족이 유료멤버십 서비스를 도입하기로 하서 배달업계 구독 경쟁이 본격 시작됐됐다. 쿠팡이츠와 요기요가 앞서 시작한 데 이어 배민도 구독 정책을 시행하면 사실상 무료배달 전쟁은 종결될 것으로 전망된다. 배민은 구독제로 안정적인 수익모델을 구축하고 혜택을 키워 충성고객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무제한 배달비 할인을 제공하는 유료멤버십 서비스 '배민클럽'을 도입한다

'무료배달' 쿠팡이츠, 요기요 제치고 배달앱 2위

유통일반

'무료배달' 쿠팡이츠, 요기요 제치고 배달앱 2위

무료배달을 내세운 쿠팡이츠가 요기요를 제치고 배달업계 2위로 올라섰다. 2일 와이즈앱·리테일·굿즈에 따르면 한국인 스마트폰 사용자(Android·iOS)를 조사한 결과 지난 3월 쿠팡이츠 앱 사용자는 649만명으로, 요기요(598만명)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쿠팡이츠는 2019년 6월 출범 이후 최초로 요기요를 앞서 배달앱 2위를 차지하게 됐다. 쿠팡이츠는 지난해 4월 와우 회원 대상 10% 할인을 제공하면서 격차를 좁혀왔다. 또 지난달 26일부터는 '무제한 무

'무료 배달' 받고 '10% 할인' 얹고···배민, 쿠팡이츠에 맞불

유통일반

'무료 배달' 받고 '10% 할인' 얹고···배민, 쿠팡이츠에 맞불

배달의민족이 쿠팡이츠가 띄운 '무료 배달'에 가세한다. 배달의민족은 기존의 음식값 10% 할인에 더해 알뜰배달의 배달비 무료 정책을 시작하면서 배달업계 1위 수성에 나선다. 앞서 쿠팡이츠가 무제한 무료 배달을 내세운 지 일주일 만에 혜택을 강화하며 견제에 나선 모양새다. 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이날부터 알뜰배달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알뜰배달은 지난해 4월부터 여러 배달을 동시에 시행하는 배

'배달비 0원' 시대···쿠팡이츠, '무제한 무료배달' 한다

유통일반

'배달비 0원' 시대···쿠팡이츠, '무제한 무료배달' 한다

쿠팡이츠는 쿠팡 와우 회원을 대상으로 '무제한 무료배달'을 오는 26일부터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쿠팡이츠 와우혜택은 음식 가격을 10% 할인해주는 와우할인이 무제한 무료배달로 전환 개편된다. 음식배달 주문 배달비를 없애 소비자의 물가 인상 고통을 덜고 외식업주는 추가비용 없이 매출 증대가 가능할 걸로 기대된다. 쿠팡이츠 무료배달 서비스는 와우 회원을 대상으로 주문 횟수, 주문 금액, 장거리 배달에 제한이 없는 무제한 혜택을 제공한다.

배민 vs 쿠팡이츠···'배달팁' 맞저격에 격해지는 신경전

유통일반

배민 vs 쿠팡이츠···'배달팁' 맞저격에 격해지는 신경전

배달의민족과 쿠팡이츠의 배달앱 시장 주도권 다툼이 격화하고 있다. 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배달의민족은 지난달 30일 공지사항을 통해 배민의 자체 배달 서비스인 '배민1플러스' 가입 가게 중 쿠팡이츠의 와우할인 대상에서 비자발적으로 제외된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는 쿠팡이츠가 자사에 입점한 업주들 중 배민보다 비싸게 배달비를 책정한 업주들에게 배달비 할인(와우할인)을 해주지 않겠다고 한데 따른 것이다. 앞서 쿠

'로켓' 성장한 쿠팡이츠, 요기요 누르고 '배달앱 2위'

유통일반

'로켓' 성장한 쿠팡이츠, 요기요 누르고 '배달앱 2위'

쿠팡이츠가 요기요를 제치고 배달앱 2위로 올라선다. 쿠팡이츠는 쿠팡과 연계 멤버십을 통해 충성고객을 흡수하며 고속 성장하고 있다. 반면 요기요는 기업가치 제고를 목표하던 시점에 연초부터 신임 대표 사임설 등 경영 불안정성이 높아지면서 좌초되는 분위기다. 25일 모바일 빅데이터 플랫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 21일 기준 쿠팡이츠의 일일활성이용자수(DAU)는 111만5160만명으로, 요기요(100만1706명)을 넘어섰다. 쿠팡이츠가 2019년 5월 서비

인천도 '새벽 6시 배달'···쿠팡이츠, 틈새시장 공략 속도

식음료

인천도 '새벽 6시 배달'···쿠팡이츠, 틈새시장 공략 속도

쿠팡이츠가 새벽 6시 배달을 서울 밖 지역까지 시작하며 점유율 확대에 나섰다. 그간 배달업계는 점심·저녁·야식 시간을 '피크타임'으로 보고, 수요가 적은 새벽 시간대는 진출하지 않았다. 그러나 쿠팡이츠는 경쟁사가 단건 배달을 운영하지 않는 시간대까지 파고들며 '틈새시장'을 장악하는 모양새다. 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쿠팡이츠는 지난 5일 쿠팡이츠 서비스 시간 변경 안내 문자를 인천 일부 지역 거주 고객들에게 발송했다. 6일부터는 인천 계양

같은 주문 중개인데···포장 수수료 두고 소비자·배달 앱 '온도차'

같은 주문 중개인데···포장 수수료 두고 소비자·배달 앱 '온도차'

배달 애플리케이션(앱)의 '포장 주문 수수료' 유료화를 두고 소비자와 자영업자, 배달 앱 간의 온도차가 극명히 갈리고 있다. 배달 앱 업체는 포장 주문 또한 '주문 중개'이기 때문에 중개비를 받아야 한다는 입장이나 소비자와 자영업자는 거부감이 상당한 모양새다. 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배달의민족(배민), 쿠팡이츠 등은 이달 말 종료 예정이던 '포장주문 수수료 0원 프로모션'을 올해 말까지 연장했다. 두 회사 모두 포장 주문 서비스 이용료인 중개수

쿠팡 "쿠팡이츠 매각설 사실무근···루머 강경대응 할 것"

쿠팡 "쿠팡이츠 매각설 사실무근···루머 강경대응 할 것"

쿠팡이 최근 제기된 쿠팡이츠 매각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며 허위사실 유포에 강경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13일 쿠팡은 자사 뉴스룸에 입장문을 내고 "쿠팡이츠 매각설은 사실 무근"이라며 "쿠팡은 쿠팡이츠 매각과 관련한 어떠한 것도 추진한 적이 없다"고 강조했다. 최근 언론에서는 쿠팡이 쿠팡이츠를 매각하기 위한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국내 배달 애플리케이션 시장이 포화 상태에 다다른 상황에서 더 이상의 출혈경쟁이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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