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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미세스캅'에서 감초연기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오초희가 모델 뺨치는 늘씬한 각선미를 뽐내 반응이 뜨겁다 / 사진= 오초희 공식 페이스북
오초희가 모델 뺨치는 늘씬한 각선미를 뽐내 반응이 뜨겁다.
오초희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26일 오초희의 공식 페이스북에 '미세스캅' 촬영 현장의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완벽한 몸매와 더불어 아역배우 박민하와 훈훈한 케미를 자랑하는 오초희의 모습에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우리 하은이, 몽실이와 함께! <미세스 캅> 화이팅”라는 글과 함께 공개된 두 장의 사진에는 숏팬츠를 입고 완벽한 각선미를 자랑하는 오초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 함께 출연중인 강아지 몽실이를 안고 박민하(서하은 역)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는 오초희의 해맑은 미소가 더욱 시선을 끌었다.
지난 25일 방송된 '미세스 캅' 8회에서 오아라(오초희 분)는 여유롭게 선탠을 즐기는 모습으로 등장, 섹시한 몸매로 단번에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에 사진을 접한 시청자들은 “오초희, 오늘부터 다이어트 자극사진으로 등록”, “언니, 뭘 먹어야 그렇게 날씬해질 수 있나요?”, “오초희, 민하랑 나란히 있으니 둘 다 너무 순수해 보이고 예쁘네요”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초희는 매주 월, 화 방송되는 SBS '미세스 캅'에서 새침한 바리스타 오아라로 활약 중이다.
홍미경 기자 mkhong@
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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