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오후 6시 집계 상황으로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458명(70.1%), 비수도권이 195명(29.9%)이다.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652명보다 1명 많다.
시도별로는 경기 225명, 서울 218명, 경남 47명, 부산·울산 각 35명, 경북 24명, 인천 15명 등이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24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700명대 중후반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전날에는 오후 6시 이후 145명이 늘어 최종 797명으로 마감됐다.
뉴스웨이 김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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