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부’ 조직 6개로 축소하고 ‘실’ 조직은 14개로 확대핵심사업 및 고객 중심 영업 강화···신사업도 적극 발굴
유진투자증권은 민첩하고 효율적인 조직 운영을 위해 ‘본부’ 조직을 축소하고 ‘실’ 조직을 강화했다. 이에 따라 14개 본부는 6개 본부로 축소됐고 6개 실은 14개 실로 확대됐다.
특히 리테일 영업을 담당하는 WM본부와 법인 영업을 맡고있는 홀세일(Wholesale)본부를 통합해 채널영업부문을 신설했다. 또 ETF 영업 활성화를 위해 파생솔루션1팀, 2팀, 3팀을 합쳐 ‘파생솔루션실’로 격상하고 채널영업부문 산하에 배치시켰다.
이와 더불어 전략 기능 강화를 위한 전략기획실이 새로 생겼고, 신성장전략투자실을 발족해 신규 사업 기회를 적극 발굴하기로 했다.
뉴스웨이 박경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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