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신협은 지역 조합의 부실로 인해 2007년 정부로부터 2600억원의 공적자금을 지원받았고 금융당국과 경영정상화 이행계획(MOU)를 체결했던바 있다. 현재 잔여 공적자금은 380억원으로 당초 상환 시점을 1년 가량 앞당긴 것이다.
이번 의결에 따라 신협은 자율경영 강화 기반을 확보하게 됐다.
뉴스웨이 정단비 기자
2234jung@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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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금융위, 신협 '경영개선 명령 종료' 의결···자율경영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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