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개 기업 참가 2,500 여명의 구직 희망자 몰려
이날 740여명이 현장면접에 참여하여 직접 참가기업에서 393명이 2차 면접을 확정하고 채용알림판을 통한 간접 참가기업에는 96명이 이력서를 접수했다.
국방기술품질원을 비롯한 혁신도시 이전기관에서는 직접채용 또는 홍보관을 운영하였으며, 한국항공우주산업(KAI), 흥국생명, SPP조선(주), 하이즈항공(주), ㈜대명엔지니어링, (주)신흥, 케이유티(주), ㈜모다네트윅스 등 중견기업 201개 기업과 고용노동부진주지청, 진주상공회의소 등 16개 유관기관이 참가했다.
특히 경상대학교 등 6개 대학교와 진주기계공업고등학교 등 특성화고등학교 학생들의 참여도가 높았다.
또한 부대행사로 직업능력 개발을 위한 각종 교육훈련 과정 안내, 노동자 복지 및 산재 관련 상담, 장애인 여성 노인 제대군인을 위한 취업상담, 창업상담, 병무상담 및 산업기능요원편입 안내를 위한 부스가 설치되어 구직자들에게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했다.
이창희 진주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채용현장의 다양한 취업정보와 실무분야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취업진로를 확대할 뿐만 아니라 기업에는 고용문제 해소를, 시민에게는 행복한 일자리를 제공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남 김종근 기자 jong@
뉴스웨이 김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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