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타히티 멤버 지수 측이 13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스폰서 제안을 받은 심경을 밝혔다.
지수 매니저는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지수가 지금 많이 힘들어 한다”며 “스폰서 브로커가 (스폰서 제안 메시지를) 수차례 보냈다”고 했다.
지수는 지난달 14일 고소인 자격으로 서울 서초경찰서에 출석해 40분 가량 조사를 받았다.
이 사건을 맡은 담당 형사는 “(관련 사건)을 현재 수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전은정 기자 eunsjr@
뉴스웨이 전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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