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스캅] 이기영, 결국 손병호에 등 돌렸다···“지킬건 지켰어야지”

‘미세스캅’ 이기영이 손병호에게 등을 돌렸다.22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미세스캅’에서는 도를 넘은 강태유(손병호 분)의 악행에 분노하는 엄상민(이기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강태유는 더 큰 이익을 위해 계획적으로 자신의 공사장에 불을 질렀고, 이 사고로 무고한 사람들이 희생됐다. 이에 염상민은 분노했다.염상민은 강태유를 만나 “지킬 건 지켰어야지”라고 소리쳤고, 강태유는 “지킬 걸 다 지키고 어떻게 사냐”고 맞받아쳤

[미세스캅] 손병호, 끝을 모르는 악행···톱스타 마약 사건으로 사건 덮을 계획

‘미세스캅’ 손병호가 톱스타 A양의 마약사건으로 여론 몰이를 시도해 사건을 덮을 계획을 세웠다.22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미세스캅’에서는 강태유(손병호 분)가 자신의 이익을 위해 무고한 사람들을 희생자로 만드는 모습이 그려졌다.앞서 강태유는 본부장 교체를 위해 공사 현장에 일부러 화재를 냈다. 이후 강태유는 회사의 이미지 회복 차원에서 피해자에게 돈을 건넸다.하지만 여론을 잠재울 더 큰 이벤트가 필요하다는 비서의 말에 “

[미세스캅] 손병호, 아들 이강욱 향한 삐뚤어진 부성애

‘미세스캅’ 이강욱이 또 다시 사고를 쳤고, 손병호는 그런 아들을 감쌌다.14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미세스캅’에서 강태유(손병호 분)는 연예인 지망생을 살해한 아들 강재원(이강욱 분)을 감옥에서 빼내기 위해 고군분투 했지만, 결국 강재원이 사고 치며 모든 것이 수포로 돌아갔다.이날 강재원은 강태유 덕에 병이 있다는 이유로 감옥에서 빠져나왔지만 그새를 참지 못하고 마약과 술을 먹고 이를 저지하는 경찰을 차로 쳐 하반신 불구로 만

[미세스캅] 손병호, 이기영에 김갑수 살해 종용··· “우리가 같은 편인 것 안다”

‘미세스캅’ 김갑수의 목숨이 벼랑 끝에 섰다.7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미세스캅’에서는 염상민 과장(이기영 분)과 강태유(손병호 분)가 머리를 맞대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20년전 최영진(김희애 분) 아버지 살인사건의 진범인 강태유는 자신의 비밀을 알고 있는 박동일(김갑수 분)이 깨어날 것을 염려했다. 강태유는 내통하고 있는 염상민에게 “언론을 잘 틀어막아서 조용한데 박동일이 아직 죽지 않았다”며 “박동일이 깨어나면 조용하겠

김갑수vs 손병호, 카리스마 안방까지 장악 ··· ‘미세스 캅’ 20년 맺힌 복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드는 차분한 카리스마 김갑수와 광기 어린 악의축 손병호의 복수극이 시청자들의 심장을 쫄깃하게 만들었다.1일 오후 방송된 SBS '미세스 캅'(극본 황주하, 연출 유인식 안길호)에서 영진(김희애 분)의 아버지를 죽인 범인으로 알려진 동일(김갑수 분)은 출소 이후, 강태유(손병호 분)의 주변을 맴돌며 그의 동태를 파악하는 등 두 남자의 죽음을 불사하는 복수극이 펼쳐졌다.지난 9회 방송에서 20년 전 동일의 딸 목숨을 두고 은밀한 거래

[미세스캅] 김희애, 범인 잡기 위해 손병호 앞에 무릎꿇었다···“도와달라”

‘미세스캅’ 김희애가 손병호 앞에 무릎을 꿇었다.31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미세스캅’에서는 강태유 회장(손병호 분)을 찾아간 최영진(김희애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최영진은 강 회장이 연쇄살인범 얼굴을 봤다고 생각해 사무실로 쳐들어갔다. 하지만 강태유 회장은 “모른다”고 잡아뗐고, 영진은 분노를 쏟아내며 사무실을 나왔다.하지만 수사에도 아무런 단서를 잡지 못하자 최영진은 강 회장을 다시 찾아가 눈물로 호소했다.최영진

손병호, 김희애와 불꽃대립··· ‘미세스 캅’ 살벌한 눈빛연기 소름

손병호가 절대권력을 지닌 악인 강태유 캐릭터로 월화 안방극장의 미친 존재감으로 급부상했다.서글서글한 외모와 위트 넘치는 예능감으로 시청자들에게 친숙한 배우 손병호가 SBS 월화드라마 '미세스 캅'(연출 유인식, 극본 황주하, 제작 소금빛미디어)의 강태유 역을 맡아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선 불법도 서슴지 않는 악랄한 캐릭터를 구축, 손에 땀을 쥐는 4회 전개를 이끄는 일등공신 역할을 해냈다.극중 강태유는 밑천 없이 바닥부터 시작해 대기업

[미세스 캅] 김희애, 손병호 子 살인 자백 받아냈다

‘미세스 캅’ 김희애가 손병호 아들의 살인 증거를 잡았다.11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미세스 캅’에서는 최영진(김희애 분)이 강태유(손병호 분)의 아들의 자백을 받아내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최영진은 이미겨으이 자살 위장 사건의 진범이 한덕규가 아니란 사실을 눈치챘다. 앞서 강태유는 한덕규를 대신 내세운 것.하지만 최영진은 강태유의 아들 강재원이 이미경을 살해하는 장면이 찍힌 CCTV 영상을 확보했다. 특히 최영진은 출국을 앞둔

“당신 심장의 전성기는 언제인가요?”···연극 <내 심장의 전성기>

어딘가 어긋나 있었던 인생, 한번은 빛날 수 있게 !명품배우 손병호가 연극 <내 심장의 전성기>로 다시 무대에 선다. 이 작품에서 손병호는 80년대 촉망 받았던 비운의 헤비메탈 그룹 ‘핵폭발’의 보컬이자 리더인 최광현 역을 연기한다. 이번 연극 <내 심장의 전성기>에서는 음악적 자존심 때문에 자신과 가족을 지켜내지 못한 또 다른 아버지의 모습을 연기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무대에서는 아직 시들지 않은 50대의 영혼과 인생을 헤비메탈 음악에 담아

손병호, “아내에게 욕해서 마음 얻었다” 도대체 무슨 일이?

배우 손병호가 충격적인 아내와의 첫 만남 스토리를 공개했다. 뛰어난 연기와 강렬한 캐릭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국민배우 특집’으로 꾸며진 MBC '세바퀴'에는 손병호, 김학철, 서권순, 맹상훈, 안연홍, 정은지, 도희, 김민기가 출연했다. 영화 드라마 연극을 넘나드는 ‘신 스틸러’의 원조로 꼽히는 국민 배우 손병호는 이날 러브스토리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아내에게 해서는 안 될 말을 해 마음을 얻은 사연을 털어놓았다. 방송 데뷔 전, 무용가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