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MICE 관광객 유치 노력 지속
목포시가 전국단위 행사를 연이어 개최하면서 지역경제가 긍정적인 효과를 얻고 있다.
25일 목포시에 따르면 지난 24~25일 행정자치부와 한국지방계약학회가 주관한 ‘지방계약제도 발전을 위한 찾아가는 세미나 워크숍’이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려 지자체 및 교육기관 공무원, 학회 교수 등 500여명이 목포를 방문했다.
이어 9월 1~2일에는 ‘제17회 2015 INAP(International Network of Affiliated Ports, 우호제휴항 국제 네트워크) 목포총회’가 열려 일본 고치항, 스리랑카 콜롬보항, 중국 칭다오항, 인도네시아 딴중쁘락항, 필리핀 수빅만항과 세부항, 한국 당진항 등 아시아 6개국 8개항 항만 물류 대표자 및 관계자 등 200여명이 목포를 방문할 예정이다.
또 9월 5~6일 ‘목포국제육상투척대회’가 목포유달경기장에서 개최돼 일본, 대만, 중국 등 15개국의 선수, 심판, 임원 800여명이 목포를 찾는다.
이에 앞서 지난 3월 전국여성단체 전국대회(400명)가 개최된데 이어 지난 5월에는 한국비파괴학회와 한국철도학회의 춘계학술대회가개최되면서 1500여명이 목포를 방문했었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목포는 호남고속철도 KTX가 개통됨에 따라 서울, 수도권 등과의 접근성이 향상돼 방문객이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목포시는 각종회의(Meeting), 포상관광(Incentive), 컨벤션(Convention), 이벤트·전시박람회(Events&Exhibiton)을 뜻하는 MICE 관광객을 적극 유치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겠다”고 밝혔다.
호남 김영숙 기자 2840917@
25일 목포시에 따르면 지난 24~25일 행정자치부와 한국지방계약학회가 주관한 ‘지방계약제도 발전을 위한 찾아가는 세미나 워크숍’이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려 지자체 및 교육기관 공무원, 학회 교수 등 500여명이 목포를 방문했다.
이어 9월 1~2일에는 ‘제17회 2015 INAP(International Network of Affiliated Ports, 우호제휴항 국제 네트워크) 목포총회’가 열려 일본 고치항, 스리랑카 콜롬보항, 중국 칭다오항, 인도네시아 딴중쁘락항, 필리핀 수빅만항과 세부항, 한국 당진항 등 아시아 6개국 8개항 항만 물류 대표자 및 관계자 등 200여명이 목포를 방문할 예정이다.
또 9월 5~6일 ‘목포국제육상투척대회’가 목포유달경기장에서 개최돼 일본, 대만, 중국 등 15개국의 선수, 심판, 임원 800여명이 목포를 찾는다.
이에 앞서 지난 3월 전국여성단체 전국대회(400명)가 개최된데 이어 지난 5월에는 한국비파괴학회와 한국철도학회의 춘계학술대회가개최되면서 1500여명이 목포를 방문했었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목포는 호남고속철도 KTX가 개통됨에 따라 서울, 수도권 등과의 접근성이 향상돼 방문객이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목포시는 각종회의(Meeting), 포상관광(Incentive), 컨벤션(Convention), 이벤트·전시박람회(Events&Exhibiton)을 뜻하는 MICE 관광객을 적극 유치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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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률 목포시장이 24일 개최된 ‘지방계약제도 발전을 위한 찾아가는 세미나 워크숍’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호남 김영숙 기자 2840917@
뉴스웨이 오영주 기자
2840917@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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