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범국민일자리창출연합-한국프랜차이즈협회 MOU체결 모습 |
이날 협약식에는 범국민일자리창출연합 측에서 권오갑 상임대표(전 과기부 차관)와 이남기 경제고문(전 공정거래위원장), 수석공동대표 최석만 교수(세종대), 정임선 운영위원 등이, 한국프랜차이즈협회 측에서는 조동민 회장, 이병억 전임회장(이수 푸드빌 회장), 이용재 상임부회장(호경에프씨 대표), 정 한 부회장(치어스 대표), 한상만 상근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조동민 한국프랜차이즈협회 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범일련과 한국프랜차이즈협회가 박근혜 정부의 가장 큰 화두인 일자리창출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말했다.
조 회장은 “프랜차이즈는 그 자체가 일자리다. 가맹점이 하나 더 생기면 4.3명의 일자리가 생긴다. 정책입안 단계에서 이러한 지식서비스산업의 일자리창출 효과에 대해 좀 더 관심을 가졌으면 한다”며 “앞으로 범일련과 협의해 나가면서, 일자리를 만드는 새로운 초석이 오늘을 계기로 마련되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진 인사말에서 권오갑 상임대표는 “새 정부가 역점을 두고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창조경제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력에 적극 참여하고자 하는 많은 분들이 범국민일자리창출범국민연합에 뜻을 함께하고 있다”며, “범일련과 한국프랜차이즈협회가 함께 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범국민일자리창출운동연합’은 새누리당 이인제 의원이 상임고문, 안상수 전 새누리당 대표가 명예총재를 맡는 등 정계 및 재계, 학계에서 100여명의 유력 인사가 참여해 박근혜 정부의 국정기조인 '창조경제' 실현과 일자리 창출의 극대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최진경 기자 newsway1@naver.com
뉴스웨이 최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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