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성훈 나주시장이 화탑마을 팜파티 축제에 참여해서 허브가든을 둘러보고 있다. |
이날 임성훈 시장은 축사에서 "화탑마을은 전국적으로 마을공동체 운영 우수사례 마을로서 나주시를 널리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화탑마을 팜파티 축제는 마을주민간 화합을 한 단계 향상시키고 공동체의 중요성을 다짐하는 축제 마당으로 진행된데에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임ㅁ 시장은 "마을리더와 주민들이 함께 어떤 의욕과 의지로 마을을 운영하느냐에 따라 주민들의 삶의 질은 달라질 것인만큼 나주시 표본이 되고 전국에 서 가장 모범이 되는 농촌체험 휴양마을로 가꿔달라"고 당부했다.
김병한 법인대표는 "방문객이 마을을 꾸준히 찾고 있어 쉼터 제공이 필요하다는 생각에 마을자력으로 전국에 있는 허브 종류 60여가지를 모아놓은 ‘허브가든’을 오픈해 의미가 더 크다"며 "마을가꾸기 30년 계획을 주민공동체가 착하게 일궈나가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송덕만 기자 newsway1@naver.com
뉴스웨이 송덕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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