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레쥬르는 지난해부터 ‘갓빵’을 시그니처 제품으로 판매 중이다. ‘갓빵’은 ‘갓 구운 신선함’과, ‘획기적인 놀라움’ 두 가지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갓 구웠을 때 가장 맛있는 빵의 형태와 식감이 특징이다. 패스트리 ‘크림치즈 파이팝’, ‘오징어먹물 소시지 브레드’, ‘베이컨 못난이 도넛’ 등으로 구성됐다.
또 탕종빵에 웨하스 칩을 토핑하고 우유크림과 초코크림, 슈크림과 생크림을 각각 넣은 ‘쫄깃한 크림빵’ 3종, 바게트 속에 허니 버터와 치즈로 맛을 낸 ‘허니퐁듀볼케이노’ 등도 판매한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갓 구워 신선한 빵의 장점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다각도로 제품을 연구·개발해 이번 시리즈를 출시했다”면서 “더 많은 소비자가 갓빵의 매력을 느끼고 재미있는 이벤트도 즐겨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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